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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7 17:33
그게 무슨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엘리베이터 환승을 해서 여러번 타야 밖으로 나갈 수 있다는 건가요? 어떻게 구조가 그렇게 되는 거죠?
21/06/07 17:12
제가 주어진 조건만으로 판단한다면 잠깐 살다 수익 어느정도 보고 이사할 것 같으면 B, 여차하면 눌러앉을 생각까지 하는거면 A 고를거 같아요.
저는 동향집은 많이 힘들더라고요.
21/06/07 17:18
자녀가 초등학교 진학 후에도 계속 살 것 같으면 A, 초등학교 진학 동안에 다른데로 이사갈 예정이면 B-A 고민될 듯 합니다.
초품아는 정말 잠깐 뿐이라서 말이죠.
21/06/07 17:32
그림으로 보면 별거 아닌데 실제로 살 경우 향이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동향은 비추.
저 상황이라면 A 아파트 초등학생들 통학을 위해서 보행데크를 놔줄 만도 한데요. 보행데크 건설되면 통학 안전은 보장되니 보행데크 진행사항 있는지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주차 스트레스도 소소한 것 같아 보이지만 생각외로 삶에 큰 요소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1/06/07 17:38
(수정됨) 동향 남향 다 살아봤는데 그 이후로는 남향 아니면 고려도 하지 않습니다.
돈 더 주더라도 같은 단지에서 남향으로 찾게되네요. 그래서 저 같으면 B단지 남향을 고려해보겠습니다. 앞이 전원주택단지로 뻥 뚤린 남향집 살아봤는데 처음에만 전경 보고 나중에는 안보게되니 정말 향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더라고요.
21/06/07 17:42
제가 17평 -> 24평 -> 32평 으로 이사가면서 느낀게.. 평수가 커야 삶의 질이 달라진다였습니다. ㅠㅠ
아이있는집은 평수가 커야 된다고 보는지라..
21/06/07 18:02
장단점이 확 갈리네요
저라면 A요. 동향, 작은평수라는 단점이 크네요... 숲뷰,초품아는 아쉽다만 동향은 정말 해가 잘 안듭니다. 아침에 깔짝, 그리고 저녁에 석양이 질때쯤에야 빛이 들어옵니다.
21/06/07 18:03
저라면 A, 오르막은 뭐 별 상관 없고,
넓은 평수, 주차스트레스, 남향, 브랜드 아파트, 지하주차장까지 아파트 내 연결 정도면 훌륭합니다. 초품아는 일시적이고, 초품아 보다는 대단지 여부가 가격 상승에는 유리 합니다.
21/06/07 18:35
이게 아파트 단지가 가로로 넓은게 아니라 세로로 지어진 경우에 산 밑의 아파트 단지 메인 출입구(주로 상가가 있죠)에서 아파트 주 건물들로 올라가는데 엘베 한 번, 거기에서 내리면 지하주차장 형태를 띈 지상주차장이나 쓰레기장 등이 있는 경우 거기에서 다시 엘베를 두번째로 타서 아파트 동 입구(?)로 올라갑니다. 거기에서 내려서 이제 각 동이나 라인별로 갈라져서 이제 집으로 가는 엘베를 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21/06/07 18:31
저라면 A요. A도 엘베 3번 타야된다고 하니 좀 불편할거 같긴한데, 일단 동향도 동향이고 평수도 당연히 큰게 좋은거라서 금액이 된다면 A가 낫다고 봅니다. 단 아파트 브랜드가 은근히 큰 요소라서 브랜드 차이가 크게 난다면 또 모르겠네요 예를 들면 B는 래미안 자이 급인데 A는 지역 브랜드 중에서도 탑이 아닌 브랜드라던가...
21/06/07 19:04
A같은 아파트(단지내 엘리베이터 이용 및 경사로)를 고민해 본 적이 있는데, 차만 타고 다닐게 아니면 (사실 차 타도 경사가 좀 심하긴 했습니다) 돌아다니기 너무 힘들겠더라고요. 가격이 참 착하긴 했는데... 결국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21/06/07 19:13
숲뷰의 가치를 얼마나 두느냐에 따라 달린 것 같습니다.
A는 숲뷰라고 하기엔 많이 아쉬울거 같구요. B에서 보이는 숲뷰가 얼마나 맘에 드느냐에 따라 결정해야하지 않을까요. 저도 숲뷰를 찾아 여러 집을 다녀보고 이사도 했는데 숲이 보인다고 다 같은 숲뷰가 아니고 강이 보인다고 다 같은 강뷰가 아니더라구요.
21/06/07 19:43
전 B요
말씀하신 기준 중 엘리베이터가 생각보다 많이 불편할 것 같아요 아이 없어도 B, 있으면 절대적으로 B 하겠습니다 사실 실제 아파트를 말씀해주시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 이유가 있으실테니 저는 이정도로 봅니다.
21/06/07 20:54
이거 좀 어렵긴 하지만, 실거주 기준으로 저라면 A 선택했을 것 같습니다.
1. 개인적으로 숲뷰는 별로인 듯 합니다. 여름철 매미떼 합창과 모기 어택이 생각보다 어마어마합니다. 2. 남향의 여부는 살아보면 굉장히 큰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나이가 어릴 때는 크게 안느껴졌지만, 햇빛 안들면 진짜 라이프 사이클 자체가 붕괴되는 느낌입니다.
21/06/08 06:18
굳이 선택하라면 A네요.
숲뷰는 그냥 겨울에 눈내렸을때 빼고는 좋다고 느껴본적이 없긴합니다만.... 숲뷰를 느낄려면 어느정도 거리는 있어야 한다고 봐요. B경우 같이 바로 도로 건너편이면 답답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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