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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6 11:03
이스포츠 뿐만 아니라 그냥 스포츠도 똑같습니다.
[그깟 공놀이][그깟 게임]에 의미 부여하고 스토리 입히고 몰두하는거죠. 심심하니까. 현타올때는 좀 거리를 두면 완전 멀어지던지 다시 찾게 되던지 결정납니다. 너무 의미 부여 하지 말고 취미는 취미에 영역에 두시면 어떠신지?
21/06/06 11:30
제가 딱 그랬습니다. 예전에 스타 한창 볼 때, 이제동이 이영호의 벽을 못 넘는거 보고 현타가 빡세게 와서 스타 시청은 물론 겜도 아예 접었습니다.
그렇게 한 2년을 겜 아예 안하고 지내다가 롤이 떠서 새로 하게 됐고 여기까지 왔네요.. 방법이 딱히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몸이 거부한다면 다른 취미를 찾아보시는것도 방법일듯요..?
21/06/07 09:52
취미에 현타가 오면 거리를 둬봐야죠.
현타의 이유가 무엇이었고 내가 어찌해야할지 한발짝 떨어져서보면 생각보다 그만두기도, 새로 시작하기도 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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