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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7 23:59
사실 본문에는 안 적었습니다만 벌쳐는 정말 뭔가 수술이 필요한(?) 유닛인건 맞는것 같은데 여론싸움이 불붙을까봐 언급은 안했었습니다.
실제로 자원비용을 고려한 컨트롤유즈맵 같은것을 제작해보면서 실험을 해보면, 일반적인 평지싸움에서 벌쳐 마인과 디파일러 다크스웜이 가장 가격대비 잠재전투력이 좋습니다. 탱크골리앗 을 상대할때를 제외하고는, 소부대-중부대 규모 정도의 적군을 상대하라는 컨트롤미션이 떨어졌을때 상대가 지상군일 경우 무조건 생각없이 마인개발된 벌쳐를 뽑는게 가장 압도적인 저비용으로 상대를 처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런 유즈맵을 유닛 상성을 생각하며 우리조합을 꾸리도록 브레인게임으로 밸런스맞게 만드려면 벌쳐 마인을 금지해야 하더군요. (디파일러 스웜도 금지해야 밸런스가 맞기는 했습니다) 결국 결론은 테사기(벌쳐)는 테사기(탱골)로 맞받아쳐야만 극복할 수..있다??덜덜..
21/05/18 00:44
간단합니다.
테저전 밸런스 맞추려면 테란이 저그전할때만 쓰는걸 너프하면 되는거죠. 이레디에잇 같은거요. 저프전은 테란전에 잘 안쓰는 커세어를 약간 버프한다든가.. 꼭 예를든게 아니더라도 이런식으로 패치 한다면 어렵지 않게 밸런스 맞출 수 있습니다.
21/05/18 00:47
밸패가 어려운게 프로게이머에서 테란이 유리한거보다도 일반인 사이에서 프로토스가 유리해서..
프로단계에서만 먹힐 조정안을 내야하는데 쉽지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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