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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3 16:32
단순히 화면만 큰 것이 아니라 mini-LED 풀 어레이 로컬디밍 탑재되고 최대밝기 수준도 상당히 차이나서 디스플레이 차이가 체감이 안될 수 없을 겁니다. 다만 무게는 상당히 무거워서 휴대성의 차이가 확실히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미니 이상 크기의 태블릿은 완전한 휴대용으로 보기 어렵다 생각하기에, 12.9 아이패드는 거치용이라 생각합니다. (집에 거치대, 직장에 거치대 등 놓고 거기에 놓고 쓰는 물건...) 에어와도 확실히 다른 느낌일 거에요. 정말 큽니다...
21/05/03 18:20
패드는 자료 읽는 용도로 그리고 노트북은 텍스트 작성용으로 들고 다닙니다. 물론 글 쓸 일 없을 때는 굳이 노트북을 휴대하진 않아요.
겨울에는 들고 다닐만 한데, 여름은 죽을 맛이긴 해요 ㅠ
21/05/03 16:34
크기 체감은 꽤 됩니다. 거의 50% 이상 커지는 거라.... 에어3면 베젤 크기도 있어서 더 그렇죠. 무게도 생각보다 꽤 늘고요
사실 화면 크기가 불편하셨다면 별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그냥 깔끔하게 가시는 게 낫습니다.
21/05/03 16:46
근처 애플 관련 매장 가셔서 12.9인치 아이패드를 보신 적이 있으신 건가요...? 생각보다 많이 큽니다.
가지고 다니기 불편해 보이던데...실물을 보셨음에도 옮기고 싶으신 거면 옮겨야죠.
21/05/03 17:55
오늘 일 보러 가기 전에 집 앞 윌리스에 잠깐 들렀습니다. 확실히 화면은 시원했고, 아직 실사용 해보지는 않아서 휴대성이 좋을지는 가늠이 안되네용..
21/05/03 16:56
프로 삼세대 이년째 사용중입니다. 다음에 사도 큰 화면으로 갈겁니다( 작은 화면은 폰으로만, 아이패드는 큰 화면으로). 다만 이번 오세대 아이패드로 바꿔야 하겠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성능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쓰임새는 거기서 거기 일거라서요. (주로 인터넷하고, 영상보고, 책보고, 파일읽고 하는 거라서요).
21/05/03 17:30
성능적으로는 지금 용도에서 갈아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만약 화면 크기 때문에 살 거면 차라리 5세대보다 가격 떨어진 4세대 12인치 중고가 나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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