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4/20 03:25
땐뽀걸즈.. 본문에서 언급해주신 드라마에 나온 배우 이유미씨가 나오는 드라마인데 이 드라마에서 이유미씨의 팬이 됐습니다.
잔잔하니 재밌게 봤습니다. 이유미씨는 고등학생 연기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고, 박세완-장동윤의 연기가 꽤나 좋았습니다. 대사들도 마음에 들었고,,
21/04/20 08:20
개인적으론 시청률이 타사대비 망했지만, 조장풍도 좋습니다. 뭐 어쨌거나 MBC기준으론 대상 수상자 나온 드라마긴 하네요.. (....)
21/04/20 08:47
박용하 주연의 남자이야기
사실 12년전 작품이라서 줄거리 기억도 잘 안나지만 재밌게 봤었습니다. 신인 박기웅을 볼 수 있습니다. 아 박용하씨 유작입니다. 장혁 주연의 뷰티풀의 남자이야기 사실 12년전 작품이라서 줄거리 기억도 잘 안나지만 재밌게 봤었습니다. 신인 박기웅을 볼 수 있습니다. 아 박용하씨 유작입니다. 장혁 박소담의 뷰티풀마인드도 이름값에비해 진짜 망했지만, 평작이상입니다. 저는 정말 재밌게 봤었네요. 그외 짧지만 강렬했던 한성별곡도 방영당시 인기가 없었죠.
21/04/20 08:55
황정민, 김아중의 [그저 바라보다가] (경쟁작 : 시티홀)
박용하 김강우의 [남자 이야기] (경쟁작 : 선덕여왕) 정지훈 오연서 김수로 김인권 주연의 [돌아와요 아저씨] (경쟁작 : 태양의 후예)
21/04/20 08:59
이준기, 문채연 주연의 악의꽃. 서스펜스와 멜로가 섞일수 있다?! 저는 여기서 끝났습니다.
김옥빈, 이희준 주연의 유나의 거리. 옛날감성 그대로.. 50부작인데 너무 좋았네요. 사람사는 냄새 이선균, 송지효 주연의 이번주아내가 바람을핍니다. 나의아저씨와 느낌 비슷합니다. 저는 이게 더 이선균스럽다고 봅니다. 이거 세개 추천합니다.
21/04/20 15:06
결혼 못하는 남자 한국버전 재밌게 봤었습니다.
(이거 다 보고나서 일본판 보려니 몰입이 안되더군요;) 단 제법 오래된거라(피쳐폰시절) 지금 보기에는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상대가 하필 선덕여왕이라 시청률이 낮았다는 평이 제법 있습니다. (질문 외로는 신사의 품격, 태양의 여자, SKY캐슬,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렇게는 결못남 포함 아직도 재밌게 재탕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