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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1 16:34
2+까지 땄었는데, 그냥 공식 기출 교재
왕창 사서 계속 돌렸습니다.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24939451 이런 게 계속 나옵니다. 잠깐 둘러보니 고 몇년 새에 교재 종류가 되게 많아졌네요^^;
21/03/11 16:37
공식교재라고 하심은 시험 공홈에서 교재로 되어있는 것 말씀이신것 같은데 그거 가지고 그냥 기출문제 풀이만 반복해도 2급까지는 가능할까요?
제가 한국사시험 준비했을떄는 그냥 인강 전 강의를 풀로 반복하는 식으로 했었는데(물론 엄청 예전 기억이긴 합니다만) 이건 한국사와는 달리 흐름을 잡는 식의 공부법으로 할만한 건 아닌거 같아서...
21/03/11 16:41
모든 시험이 그렇겠지만
사람마다 케바케.. 고 사실 저는 수능 언어를 별달리 공부 안 해도 자신있게 봤던 터라 ^^; 제가 2+딴 게 2014년인가 그쯤이었고 스터디 꾸려서 준비했는데 그때 당시 문법 제외하고는 그냥 다같이 저 기출책 달달달 풀었던 기억 납니다. 문법은 따로 책을 샀었는데 그건 기억이 안 나네요 ㅠㅠ
21/03/11 17:53
요즘 유형이 바뀌고 그래서 그냥 최근 기출 풀어보는거 말고는 마땅한 공식 교재라는게 없어요
2주끝장 시리즈도 이미 출제 패턴이 다 바뀌는 바람에 의미없고 엔젤의 바른 표기법이 에인젤 이런걸 어떻게 맞춥니까 크크 그저 독해 많이 맞추고 문법 평소에 이것저것 잡지식 늘리면서 대비하는게 최선입니다 굳이 문제집 찾을거면 문법 위주로만 보시고 독해 창안 이런쪽은 기출 풀어보면서 대비하셔야... 그리고 1급은 수능 언어 씹어먹던 수준의 언어감이면 충분히 가능한데 숫자 비율로봐도 그냥 1등급 간신히 맞은 수준이면 달성하기 어려워요 숫자 자체가 매우 적습니다
21/03/12 21:03
2019년 2+ 취득자입니다.
2+등급이나 1등급은 운이 매우 따라야 합니다. 1등급은 극소수고요. 개인적으로는 열심히 하고(기출문제 풀면서 틀린 어휘어법 암기하고) 수능 1등급 정도 급 독해력이 있으면 한 8회분 기출문제 정도만 풀어도 단기간에 2-까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2-까지는 실력, 2+이나 1은 운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근본적인 독해력이 부족하다면, 길게 공부해도 사실 크게 등급이 달라지지는 않을겁니다. (독해력이 부족하면 아무리 잘봐야 3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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