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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8 18:23
캐나다에서 마셨던 팀호튼의 아이스카푸치노가 더운 날이면 종종 생각납니다.
아 요리를 말씀하신거네요. 동대문 닭한마리가 술안주로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21/02/28 20:30
입안에서 감칠맛이 터져나오는 우니와
외국인이 만들어준 한식이 먹어본 한식중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완벽한 한식으로 재료 배합이 끝내주던
21/02/28 21:15
인사동 토방 - 개인적으로 가성비 끝판왕. 진짜 맛있는데 다른 곳보다 쌈. 밑반찬으로 양념게장까지...(리필은 안해줌), 먹은 건 1x년 전이긴 한데 아직 있는 것 같더라고요.
명동 딘타이펑 - 샤오롱바오(소룡포), 육즙이 들어있는 만두. 2번째부터는 처음 먹었을 때의 감동은 없었지만, 진짜 맛있었습니다. 대만 본점 꺼는 명동꺼보다 몇 배 더 맛있다라는 소문이 있더군요.
21/03/01 07:51
여러 가지 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이탈리아 나폴리 놀러가서 먹은 피자. 기본적인 마르게리타였는데도 정말 천상의 맛이 나더라구요. 상큼 짭짤 고소한 것이...
국내 이탈리아식 피자 가게에서도 충분히 맛있게 나오더라구요.
21/03/02 00:36
삿포로 가서 먹은 튀김 오마카세, 그중에서도 아스파라거스 튀김이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고기덕후인데 채소에 환장하기는 난생 처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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