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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9 21:07
직장 생각하면 봉담 신도시 매매 or 임대 알아보세요.
맞벌이+소득 안정적 이면 매매, 외벌이 가능성+ 수입 불투명 하면 임대로 청약점수 쌓기 하겠습니다
21/01/19 23:09
자녀계획이 있다면 출산/육아때 양가 부모님쪽중 어디서 케어가 가능한지 여부도 미리 체크해두셔야합니다.
그리고 남자가 출퇴근 멀어지는게 훨씬 나은 선택입니다.
21/01/20 00:30
가능만 하시면 매매가 낫죠..
워낙 중요한 일이니 그냥 인터넷 의견으로 여과해서 들어주세요.. 1. 정권이.. 바뀔까요? 지지율 보면 그렇게 낙관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2. 정권이든 정책이든 아무튼 바뀌어서 당장 새 아파트들을 막 쏟아 붇는다고 해도 완공까지는 3년은 걸릴테니 당장 공급 부족이 해결 안될 것 같습니다. 3. 매매가가 오르면 전세가도 어느정도 따라 올라갑니다. 2+2 하시고 4년 후에 매매는 물론 전세도 지금보다 더 올라있을 수도 있죠. 4. 청약은 사실 기준 보다는 경쟁률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신혼에 지금 자녀가 없으시면 점수 차등제로는 어려우실 것 같고, 설사 정책이 바뀌어서 모든 평수 100% 추첨제를 하더라도 경쟁률이 200:1 이래버리면 청약 당첨에 배팅하기 부담됩니다. 분상제 때문에 진입장벽이 매매보다도 낮죠. 5. 청약을 염두에 둔 전세면 당해 1순위를 위해서 전세집을 그 동네로 잡으셔야 할텐데 또 이런쪽 전세는 이미 이 수요가 반영되서 전세가도 약간 더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교산 신도시 청약 가능한 하남 등)
21/01/20 00:43
저는 좀 다른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세가율 70% 미만인 아파트 중에 전세끼고 매매, 갭은 대출없이 현금 영끌만큼(경기도 소형 6~7억 정도가 가능하겠네요) 그리고나서 투룸 오피스텔이나 빌라 월세 추천드립니다. 주변에 결혼하는 신혼부부들한테 진지하게 몇번이나 추천했는데 아무도 안하더라구요. 안타까웠습니다.
21/01/20 10:49
아이 둘이상 낳을 계획이 있다면 혼인신고 최대한 미루고 청약 노려보는거 추천드리고 (확률대비 이득이 너무 큽니다.)
그게 아니라면 매매가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몸테크를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구축살면 여러가지 불편한게 많지만 신혼 젊을때 못살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과세 요건이자 재건축 분양 자격 요건인 2년만 채우고 세주고 그동안 모은돈 보태서 전세나 반전세 살면서 재건축 기다려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처음 2년 구축 살아야하고 한 10년 돈도 묶여서 고생하시겠지만 나중에 신축 입주하게 되면 그 이상으로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도 다 누구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 그나마 젊고 아이가 없을때만 도전할 수 있는 테크입니다.
21/01/20 15:23
안양, 의왕쪽 재개발 예정지가 꽤 있습니다.
발품 파셔서 그런곳 매매 하시고 월세로 버티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당분간 출산 계획이 없으시면 청약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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