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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5 21:59
1. as65 구매해서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 후드에 라쿤퍼, 이너가 골든폭스퍼로 뒤덮인 꽤나 튀는 옷입니다.
2. 지금은 잘 안 입습니다. 유행도 지났고, 입다 보면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셀럽도 아닌데..), 입을 수록 겉 재질이 야상 재질이라는 게 마음에 안 듭니다. 트렌디할 때는 괜찮아보였는데 지금은 언밸런스해보이더군요. 가죽이나 무통 같은 재질이면 고급스러운 느낌이 날텐데 말이죠. + 내피 폭스퍼는 털 묻음이 좀 있습니다. 이너에 뭐 묻는 거 싫어하시면 비추합니다. 래빗은 털 안 묻을 겁니다. 3. 여성용은 허리가 잡혀 있기 때문에 아주 마른 체형이 아니면 비추합니다. 못 입는 것은 아니나 살 빼면서 입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2번의 이유로도 비추천입니다. + 이렇게 털이 긴 (장모) 모피를 사용하는 건 페미닌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실제로 여성 연예인들이 많이 착용했구요. 4. 이브살로몬이나 다른 브랜드에서 무통을 구입해서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10년 입을 목적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야상 롱버전이 마음에 들었다면 무통 코트도 요즘 많이 나왔고, 짧은 거라면 선택지가 아주 많습니다. 문제는 이 브랜드가 마음에 들었다는 건 누가 봐도 비싸보이는 옷을 두르고 싶은 욕구가 있으시다는 것인데.. 이브살로몬 정도로 만족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내면의 욕구와 잘 타협하시길 바랍니다.
21/01/16 10:09
미미퍼 가지고 있습니다 미미퍼에 한해서 말씀 드릴 수 있는건
아무래도 여성용은 같은 사이즈라도 굉장히 핏하게 나왔어요 라인도 잡혀 있구요 누가 봐도 여성용으로 보입니다 핏이 박시하고 퍼가 광장히 길고 후드가 많이 큽니다 입어보실수 있으면 꼭 입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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