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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5 09:33
여기 오후에 오시면 식재료 떨어져서 안팝니다. 동네살면서 두번인가 갔네요. 그리고 많은 인원이시면 들어가기 힘드실거에요. 공간이 엄청 협소하거든요.
21/01/14 18:03
풍미연
김치 맛있기로 유명한 설렁탕집인데 그거보다 술먹은 다음날 해내탕 적극 추천합니다. 죽었던 시체도 부활하는 맛입니다. 시골애낙지볶음 불맛이 잔뜩 들어간 매콤하고 진한 양념의 낙지볶음 입니다. 서비스로 주는 청국장도 맛있어서 추천합니다. 설화 캐주얼한 중국집인데 생긴지는 얼마 안됐습니다. 전반적으로 요리가 다 괜찮은데 전 유린기가 젤 맛있더라구요. 노원 근처가 뭐 이것저것 식당은 많은데 그렇게 또 추천해볼려고 하니 마땅치가 않아 3군데만 추천합니다.
21/01/14 19:38
털보고된이 - 한식
여기 정말 동네사람들 많습니다. 추천메뉴는 고갈비+돼김찌인데 생선이 크고 김치도 아주 맛있어요. 졸리 - 양식 거의 원테이블에 가까워서 예약 권해드립니다. 코스가 인당 25,000인데 나올거 다 나오고 가격은 저렴해서 좋네요. 쿠오레 - 양식 생긴지는 얼마 안됐는데 메뉴 +3,000하면 코스추가되어 가성비도 좋고, 맛도 깔끔합니다. 다만 저는 양이 작은데도 불구하고 조금 적네 싶긴 했어요. 그치만 가격도 싼 편이라 분위기 생각하면 재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만약 노원 말고 중계2,3동-하계동 쪽이면 하나샤브샤브 강추인데 다른 동네니까 생략할게요
21/01/14 21:02
노원역에는 다 프랜차이즈에요 차타고 갈만한데는 구석구석 있습니다
노원역에 노원목고기 공릉 핏짜굽는언니 중계은행사거리 호접몽 노원역에도 마쯔무라있는데 창동이랑 좀 다릅니다.. 멀어서 귀찮다면 허수아비 돈가스
21/01/15 17:30
노원 목고기집 - 목살 드실 거면 여기로 가세요. 삼겹살 드실거면 옆에 맛찬들 가시면 됩니다.
또와 순두부 수제비 - 2차로 순두부찌개에 소주 마시기 좋습니다. 진미 치킨 숯불바베큐 - 흔한 숯불바베큐인데 코리안보다 약간 더 매콤해요. 그게 입맛에 맞아서 자주 갑니다. 콩나물 국밥이나 백반같은 건 백화점 맞은편에서 구청쪽으로 가면 괜찮은 곳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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