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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3 11:45
3. 저층 중에서 2층은 별로입니다. 1층이나 필로티는 아이들 있는 집에서 수요는 있는데, 2층은 위아래로 집이 있어서 층간소음에서 자유롭지 않고 프라이버시나 방범에도 불리한 측면이 있어서요. 그래서 2~3층이 제일 애매하긴 합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나와서 담배피는 구역이 있으면 더욱 안좋구요. 가격에는 다 이유가 있고, 매도시에도 똑같이 반영될 겁니다.
21/01/13 12:23
1. 22년 2월에 등기치시는 거라면 계약서에 실거주한다는 명시가 아니라 세입자가 갱신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것을 명시해야 합니다.
계약서에 매수인이 실거주하겠다라고 명기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통보만기일 이전에 등기치시는 거라면 집주인 자격을 획득하시는 거니 계약종료에 맞춰 실거주하겠다라고 세입자에게 통보만 하면 됩니다.
21/01/13 12:23
1. 계약서 작성 시점보다는 최소 계약만료일 6개월 이전에 잔금 및 등기까지 완료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만료 6개월 이전에 명확한 실거주 의사전달 하시면 문제가 없을것이고, 전세 보증금의 10%까지 송금하시면 빼박이 되겠네요. 다만 실제로 실거주를 안하시면 문제가 됩니다.
2. 현재 소유하고 계신 주택이 있다면 안나올 수 있구요. 아니라면 전세 계약 만료일 2~3달 전에만 가능할거에요. 3. 필로티 2층이 아닌 깡 2층이겠죠? 제가 그런 2층 살고 있는데요. 단점은 윗분들이 잘 적어주셔서 패쓰 장점은 엘베 이용료 안내는 것&안타도 되는 것. 공시가가 싸서 세금에 약간 유리한 것 정도 있는 듯 합니다.
21/01/13 14:00
부연하자면, 제가 살고있는 곳은 1층이 가격차이가 크게나고 2층부터는 차이가 적은데요.(없지는 않음)
일단 전체 층수가 10층이라 그런 것 같고, 앞이 건물 등으로 가려져 있지 않고 저 멀리 산까지 보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바깥에서 보이는 부분은 가장 외부 창이 살짝 틴팅(?)된 창이기도 하고, 블라인드 각을 맞춰놔서 안쪽에서는 바깥이 다소 잘 보이되 바깥에서는 안보이게끔 해놓고 지내고 있습니다.
21/01/13 12:40
123층 비추하는게 단지 가격도 가격인데 매도시 손님의 수요 자체가 현격히 적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싸게 사서 싸게 팔지 뭐.. 가 되는데 평소 장에서도 1 2 3층의 저층은 권해줘도 손님 열명중 7~8명은 아예 처음부터 거르고요 결국은 운이 좋아 딱 맞는 매수인을 만나지 못하면 대부분 가격을 후려치게 되어 있지요 본문의 내용도 결국엔 전세낌 + 2층 + 급매 3콤보로 후려쳐서 내놓은 가격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주변시세랑 비교하신게 주변 기준층 시세랑 비교하신건 아니겠죠? 거기다가 살면서도 xx집 얼마 올랐다더라? 이건 사실상 기준층 이상 얘기지 저층은 또 다르니 상대적 박탈감도 드는것도 사실이죠 신축이면 그나마 나은데 구축이면 그냥 거르시길 권합니다
21/01/14 01:16
저층 싸다고 들어갔다가 팔고싶을때 못팔고 다같이 시세 오를때 거래 없어서 혼자 급매로 털고 나오는 수가 있습니다. 부동산도 수요많은 로열층 대장주가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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