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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0 14:18
차이가 있다면 루니툰은 TV시리즈였다는 거고 디즈니는 영화시리즈였다는 거죠. 제작비 차이도 나고, 대중들의 관심도 크게 차이가 나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영화 시리즈의 파급력은 TV시리즈를 한참 상회합니다. 스타워즈가 클론워, 만달로리안 백날 찍어봐야 시퀼 똥 치우려면 한참 걸리는 것처럼요. 근데 루니툰은 영화 시장에서 뭔가 못 보여줬죠. 거기에 더해 디즈니 캐릭터들은 끊없이 새롭게 제작되고 있잖아요. 지금 디즈니를 이끄는 캐릭터들의 면면을 보면 미키 마우스나 도널드덕, 에리얼같은 2D 애니메이션 시대의 캐릭터도 있지만 토이스토리, 엘사, 라푼젤, 모아나, 주토피아같은 3D 애니메이션 시대 캐릭터들도 엄청나게 많죠. 근데 루니툰은 그러지 못했구요 또 3D 애니메이션 시대가 왔는데 2D를 고수하는 점도 엄청난 마이너스 요소죠.
20/12/30 14:19
미키마우스도 단일 캐릭터로는 이렇게 길게 끌어오기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디즈니 프린세스 같은 다른 캐릭터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무엇보다 그 캐릭터들을 디즈니랜드를 통해서 계속 생명력을 유지시킨 것이 디즈니 캐릭터가 계속 유지되는 이유 아닐까 싶어요.
20/12/30 14:37
태즈 너무 좋아했는데
애들이보기엔 좀 잔인한면이 많고 성인이보기엔 유치해서 시청자층을 정확히 확보하지 못하고 시장에서 점점 멀어진게 아닌가 마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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