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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8 19:51
<남산의 부장들> 추천합니다.
박정희 정권의 역사와 인물들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으시다면 노잼이실 수도 있다는게 함정 ㅠㅠ 부모님과 저는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동생은 위 이유로 영 별로였다 하더라고요
20/12/28 19:59
남매의 여름밤
소리도 없이 잔칫날 올해 한국영화 중에 인상깊다 싶은 영화였습니다 근데 질문자님이 보신 4개 한국영화 리스트 보니까 왠지 취향에 안맞으실 듯해서 조금 걱정이...
20/12/28 21:25
대중성면에서 올해 한국영화 최고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죠. 그만큼 흉년이었어요. 씨네21 선정 올해의 한국영화는 도망친 여자 , 남매의 여름밤 , 작은 빛, 사라진 시간, 소리도 없이 , 찬실이는 복도 많지, 에듀케이션, 남산의 버장들, 반도, 여름날
20/12/28 22:45
위에 나온 것 중에서 제 기준으로 분류해보겠습니다.
흥미롭게 본 것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어쩌다 봤는데 팝콘은 잘 먹고 나온 것: 해치지 않아 제일 좋았던 영화: 소리도 없이 꼭 다시 봐야한다고 하면 소리도 없이 - 지푸라기 - 다만악 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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