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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0 22:48
알약이면 ru21인데요 이거 진짜 효과 좋아요.
전후로 2알씩이면 무적기에요. 근데 정신만 말짱하지 몸이 말을 안들을 순 있습니다. 필요한 부위에 힘이 안들어간다든지 그런거요...
20/11/30 22:53
전 소주 반병 주량에.. 한병이상먹으면 무조건 토하고.. 숙취란걸 경험해보지못한.. ;; 사람이라서 도움은 안되겠지만..
인공적인 제품보다 배가 훨씬 나을거 같긴합니다.
20/11/30 23:04
그 배에서 효과있는 성분을 따로 모아놓은 게 인공적인 제품이에요.
효과 비교 안됩니다.. 심지어 그냥 배보다 갈아만든 배 음료수가 더 효과 좋음
20/11/30 23:07
오늘 진짜 먹고 죽는데 내일 회사 가야 된다! 먹기 전에 - 헤포스, 가레오 - 자고 일어나서 ru21, 오령산
간단하게 먹는다 ru21 먹기전에 먹고 난 후 끝.
20/11/30 23:10
사람 마다 다 다른것 같아요. 여명만 먹어도 괜찮다는 사람도 있고, 상쾌한이 좋다는 사람도 있고 약국에서 파는 알약이 좋다는 사람도 있고요.
20/12/01 00:10
여러가지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론 RU21이 제일 좋습니다.
어차피 숙취해소제가 내 간을 보호해줄거란 기대는 1도없고, 술마시고 다음날 근육통, 두통이 심한타입인데 이게 싹 없어집니다. 피곤함은 1도 변화가 없지만 근육통, 두통이 없다는것만해도 진짜 제겐 명약입니다.
20/12/01 00:15
몸에 맞는 게 있는 건지, 저는 모닝케어가 그나마 낫더군요.
RU나 컨디션, 여명 등 종류별로 먹어 봤지만 딱히 확 와 닿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사람마다 몸 상태나 건강 등이 다르니 종류별로 먹어보고 자기한테 맞는 것을 찾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12/01 00:25
속앓이가 심한 타입이라 이것저것 다 먹어봤는데
그냥 약국에서 주는게 제일 효과가 좋았네요. 여명이니 뭐니 다른종류들은 먹어도 머리만 안아프지 속앓이 하는건 똑같았는데 약국에서 주는거 먹으면 그나마 좀 덜하더군요.
20/12/01 00:44
숙취는 두가지 방법으로 풉니다.
1. 뭔가 먹어서 2. 수면 1으로 절대 답이 없으면 2로 가는거구요. 2로 가지 않는 선에서 해결하는게 1인데요. 뭘 먹더라도 거기에서 뭔가 신기한게 나와서 내 숙취를 없애주고 그런건 아닙니다. 그냥 간접적인 효과죠. 살짝 돕는겁니다. 그리고 대변을 배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통은 콩나물국, 복지리 등이 숙취 후 혹은 음주하기 전의 식사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진짜 상태가 안좋을 정도로 먹을때는 그것도 의미없습니다. 그럴때 답은 '죽'이고, 만약에 죽이 안되면 '2번(수면)'으로 가야합니다. 그러는 도중에 물이라도 먹을 수 있으면 수면에 도움이 되는데, 물도 해가 될때도 있습니다.
20/12/01 14:49
술 잘묵는 사람들 보면 술한잔 물한모금 이런식으로 마이 먹더라고요. 근데 저도 따라해보려 했는데 이거 습관이 안들어서 안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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