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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0 21:00
서연고말고는 딱히? 그것도 대학교 1,2학년때뿐이지 3학년 넘어가고 사회에 나온 분들은 전혀 인지 안되는듯 합니다 어지간히 티내는 인간들 외에는
20/11/30 21:36
있긴한데, 대부분 학교는 너무 미미해서 느낄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느꼈다는 것은 착각일거구요.
이미지, 느낌이 강한 학교는 이대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20/11/30 23:46
전 조용한 느낌, 서울대는 아니지만 특유의 자신감 같은 것들을 느꼈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였나보네요...
확실히 이대나 여대분들은 이미지, 느낌이 강하긴 하더라고요.
20/12/01 01:36
그게 상당수는
학교를 밝힘으로써(밝혀짐으로써) 밀려오는 부담감, 부담스러운 시선 내가 뭘 하기도 전에 '서울대생이면 당연히~'라는 말들 등등..... 때문에 자연스레 회피하게 되더라구요. 아 혹시나해서 그런데 저는 이 댓글을 달면서 티를 낸겁니다(....) 이 댓글을 단다고 위에서 적은 일이 일어나지는 않으니까요...
20/12/01 02:37
비 SKY 출신 입장에서 보면 연고대가 어느정도 프리하게 오픈하는데 비해 서울대는 특유의 묘한 뉘앙스가 있긴합니다.
가볍게 적은 글이니 너무 개의치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차별도 역차별도 서울대 출신의 고충이겠지요. 그 만큼 존중받는 면도 있구요.
20/11/30 21:53
대학별 특유의 이미지, 느낌이 있다고 쳐도 소수의 사례를 가지고 주관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화했을 뿐이라 신빙성을 가질 수 없죠.
20/12/01 08:27
전공은 확실히 있죠. 특히 학문의 베이스가 되는 논리들을 체화하게 되니..(EX)경제학 : 공리주의 +자유주의
문제에 대한 접근방식도 다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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