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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8 20:11
오딧세이, 오리진 둘다 재밌었습니다. 아무래도 최신작들이 무쌍에 가까워서 구작들 중에는 블랙플래그, 아니면 신디케이트 해보셔요
20/11/28 20:17
저는 오리진 먼저하고 그 다음에 신디게이트했는데, 어크 오리진부터 게임 장르가 바뀌어서 신작(오리진, 오디세이, 발할라) 먼저 해보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괜찮다 싶으면 신디게이트부터 이전 구작들 해보구요.
20/11/28 20:23
오리진 -> 오디세이 하시고 발할라는 세일할때까지 참으세요. 판매량이쩔어서 세일을 안할거같긴하지만 지금당장 정가주고 사야할만큼 재밌는겜이아닙니다.
최근3부작중 오리진이 가장 편의성이 떨어져서 오디세이하고 오리진하면 많이불편해요.
20/11/28 20:34
전작들과 스토리적 연관성이 있긴 하지만 비중이 크지 않아서 중간부터 시작해도 크게 관계는 없고요..
오리진을 기준으로 전과 후가 게임성이 다릅니다.. 이전작들은 안해봐서 잘은 모르겠고.. 오리진부터는 (암살도 가능한)액션성 강한 오픈월드rpg입니다.. 오픈월드rpg가 적성에 잘 맞는다면 오리진 이후꺼 뭐로 하던 큰 상관은 없는데 지금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으로 오리진이 시즌패스 포함한 골드에디션이 19,000원 오딧세이가 27,500원에 팝니다.. 발할라는 골드에디션이 11만원이라 좀 부담되기는 하죠..
20/11/28 23:42
(수정됨) 오리진 -> 오디세이를 했는데.. 오리진이 더 괜찮더군요.
참고로... 만른 게임을 지르고 보통 안하고 그 중 일부는 한 하루 이틀쯤쯤 하고 그만두는편인데... 오리진은 좋았습니다. 오리진 때문에 오딧세이를 했는데... 7~8 시간쯤 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그냥 비슷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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