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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7 17:29
물어보신게 인류 역사와 함께 해 온 질문인데.... 본인 상황에 따라 많이 다른 문제라... 정답이 없지 싶습니다.... 내가 완전 흙수저에 부모까지 봉양해야 되는지.... 아니면 부모님이 집도 사주고 가끔 용돈도 주실 정도인지.... 결혼해서 먹여살릴 처자식이 있는지.... 아니면 마누라가 나보다 잘 버는지..... 그것도 아니면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는지.... 그런 조건들을 다 따져봐야 내가 인생을 얼마만큼 포기하고 돈을 얼마 더 버는게 좋은지 알 수 있는거라서.....
20/11/17 17:31
지금 직장이 대기업 + 고연봉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주관적으로
1. 차장 이하로는 연봉 삭감은 생각도 안합니다. 지금의 연봉 삭감이 옮겨갈 회사 이후의 이직에서 연봉 협상에도 불리합니다. 연봉은 복리로 상승합니다. 커리어가 미미하면 삭감은 생각도 안합니다. 2. 저도 천만원 정도로 볼 거 같읍니다.
20/11/17 17:36
전자요.
대부분 돈 많이주면 엄청 부려먹지 않나요? 그 받는 돈 이상으로 말이죠. 대기업<<<<<<<<공기업.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걸로 압니다. 뭐 틀릴 수도 있지만 제가 보고 들은건 그랬어요. 문제는 돈도 안 주면서 뺑뺑이 돌리는 회사가 엄청나게 많다는 거죠. 그래서 전 닥치고 전자입니다.
20/11/17 17:43
원천이 두 배 되어도 실질적으로 내 손에 떨어지는 돈은 두 배보다 훨씬 못할 겁니다.
그래서 세후 기준으로 두 배 정도면 옮길 것 같네요.
20/11/17 17:52
현재 연봉에 따라서 다르죠...
일단 최소 금액은 맞춰놔야 워라밸을 위해 연봉을 희생을 생각하던가 말던가 할거 같아요 전 일단 한창 이직할 나이 30대 중반 연봉 6000만 기준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미만이면 돈많이 주는데로 가고 이상이면 워라밸 찾아 가겠습니다.
20/11/17 23:16
원천 기준 6천 말씀이신건가요?
계약연봉 기준으로 30대 중반 6000만이 이 문제의 결정 기준이 되는 최소 금액이면 너무 높은거 같은데..
20/11/17 17:59
요즘은 돈 많이 주는 회사가 워라벨 더 좋은듯
특히 코로나 시국에 재택근무하는 곳은 어느정도 규모되는 회사가 더 많이 오래 하더라구요 전 돈 모으는게 취미가 되서 더 주는데가 좋네요
20/11/17 18:55
주5일중 4일은 07:30~22:30, 주말2일 중 1일 4~5시간 근무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본문에 있는 회사라면 30%까지 깎을 의향 있습니다.
20/11/18 03:06
대충 시급 계산해보고 주 40시간 초과분은 50% 할증 주말근무는 100% 할증
이정도 안 주면 그냥 40시간 칼퇴가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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