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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5 09:23
우리나라 소형이 전멸 했지만..... 소형도 아니고 준중형인데 체감차이 많이 납니다.
포르테가 연식이 좀 되긴 했지만 .... 제가 몰아본 급차이 느낌은 경차 <<<< 준중형 < 중형 < 준대형 느낌이었습니다. 준중형 몰면 중형이 몰고싶고 아쉬운게 보이긴 하지만 그건 준중형으로 시작했을때 얘기고 경차 몰다 오면 체감 차이 많이 나죠.
20/08/25 09:24
저희 집이 차 두대가 있는데,
스파크, 포르테입니다. 크크크크. 차는 완전 다릅니다. 스파크 몰다가 포르테 몰면 신세계에요. 엑셀 밟자마자 엔진이 힘들어하는 소리가 없어요... 소형, 준준형 생각보다 완전 다르구요. 그런데 4만5천키로인데 400이면... 싼것 같기도 합니다. 지인아니라면 잘 알아보고 사세요^^
20/08/25 09:58
윗분들 말씀대로, 차상태는 배제하고 급에 따른 차이라면 엄청 크게 느껴진다에 한표입니다.
와이프가 결혼전에 마티즈몰다가 포르테로 바꿨는데 체감은 무슨 외제차 타는 느낌이었다고 하더라구요.
20/08/25 10:32
연식은 있었지만, 모닝 아반떼 SM5 이렇게 몰았는데 다 다릅니다. SM5 몰다 아반떼 몰면 엔진이 힘내는게 느껴져요. 모닝은 말할것도 없구요.
20/08/25 11:05
차급을 경형-준중형-중형으로 두고, 준중형에 아반떼/K3(포르테)/SM3, 중형에 쏘나타/K5/SM6(SM5)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20/08/25 10:49
09년식이면 15~20만은 되야 정상인데 4.5만에 400만원이면 무슨 문제 있다고 보는게 맞고요.
운행거리 마냥 적은게 좋은게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포르테를 싫어하는 이유도 있구요 제가 정 중고사고싶으면 그냥 몇백 더모아서 LF 소나타 가스차같은거 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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