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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4 21:10
저도 질문 게시판에서 한 번 찾아보고 질문하는 건데요.
병원약을 추천을 많이 하시던데 대신 술을 못 먹는다고 하셔서요.(간에 무리) 그런데 제가 요즘 술을 좀 마셔야 되는 상황이라서요.
20/08/25 00:17
사실은 제가 한 6개월 전 쯤에 피부과에서 한 번 처방을 받았습니다.
없어지나 했는데 얼마전에 또 생겨서요. 그래서 이번에는 라미실 원스를 발랐더니 거의 없어지는 것 같았는데 다시 생기더군요. 하여튼 감사합니다.
20/08/24 21:22
저도 무좀 조금 있었는데, 뭔가 점점 심해져서 병원가보니 아직 이 정도면 약 바르기만 해도 된다 하더라구요.
약 하나 2/3정도 썼는데 거의 나았습니다. 병원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자주 씻고, 잘 말리는게 중요하고 맨발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20/08/25 09:14
구두등 밀폐된 신발을 계속 신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카네스텐)클로트리마졸 파우더를 습관처럼 뿌리고 다녔고..
일할 때 슬리퍼를 신을 수 있게 된 이후는 얇은 양발, 맨발.. 30대 초반 이후로는 무좀은 모르고 살았네요.. 가장 중요한게 발을 건조하게 하는거
20/08/25 10:02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티어실 원스가 좋더라구요. 물론 경증인 경우만요. 다만, 한 두번 발라서 완화되었다고 급하게 끊지 마시고, 6개월간 2~3주 텀으로 꾸준히 발라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효과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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