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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3 23:03
고려하시는 "메뉴"가 어떤건가요?
맛으로 유명한 곳(따라서 사람도 많은 곳)은, 고기리 장원막국수와 수지구청역 미가훠궈가 생각나네요. (둘 다 원래 사람 많은데, 수요미식회 나오고서는 더 미어 터지는...)
19/06/03 23:06
신봉동 - 어가 (해물찜, 아구찜. 양이 엄청나게 많아요. 3인까지는 소짜를 시키셔야 합니다.)
고기동 - 고기리막국수( 들기름막국수+사리추가로 비빔막국수+수육) 수지구청역 - 미가양고기( 양꼬치, 샤부샤부, 동파육, 꿔바로우, 짜장면, 짬뽕, 볶음밥 맛있습니다.) 제가 다 직접 먹어본거만 적었습니다.
19/06/03 23:22
(수정됨) 수지에서 갈비를 먹을거면 가보정가면 되고, 죽전에는 단국대 근처에 양대화가 좋더군요. 여기는 갈비라기보다는 그냥 이것저것 다 합니다.
죽전 이마트 옆에 옛날 동네에도 고기파는 곳 있습니다. 옆에 교회있었던 것 같은데.. 되게 옛날부터 있었고 최근에 한 3년 전인가에도 있었던걸보니 꽤 전통이 있고 손님이 꾸준하게 많은가 봅니다. 수지구청역 양고기집은 그냥 양고기가 제일 나은것 같아요. 제 입에는 훠궈는 좀 별로고, 훠궈가 그렇게 맛있는 음식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취향을 타는 음식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물있는 면 요리는 짬뽕말고 다른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뭐였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흰 국물 계통의 면을 시켰는데, 이게 웬만한 사람은 먹기 정말 괴로울 정도로 맵습니다. 그냥 짬뽕은 괜찮구요.
19/06/04 08:49
LunaseA님이 말씀하신대로 수지구청양고기에서 그냥 양고기나 꿔바로우가 참 괜찮더라구요. 훠궈는 무난했습니다.
동천동쪽에 경일면옥(갈비, 냉면), 강원도막국수, 칠보면옥(육개장, 불고기, 한식등)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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