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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7 19:17
(수정됨) 현재 빌드 개념을 습득했으면 이제동 우세
그게 아니면 김성현 압승으로 생각합니다. 빌드 개념 없으면 3햇으론 답없고 2햇이나 올인류하면 컨트롤이 지금보단 훨 좋은걸로 보여서 이제동이 1판 정도는 딸거같네요.
19/04/27 19:21
인터넷방송판 스타1을 계속 시청하셨던 분이면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10년~11년까지의 프로씬 플레이만 보다가 몇년 뒤 아프리카에서 선수들이 리그나와서 경기한다고 하길래 본 적이 있는데 반응속도가 너무 느리고 경기력이 날카롭지 못한게 눈에 보여서 흥미가 식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성기 이제동은 그 프로씬에서도 다른 프로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여러차례 보여줬기 때문에 현재의 스타판 트렌드만 좀 배우고 나면 김성현을 압도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9/04/27 19:35
그때 그 개념 그대로 그냥 붙는거라면 김성현이 이기지 않을까요?
개념은 지금상태로 단 피지컬과 연습량이 그때라면 이제동이지 않을까 싶고..
19/04/27 20:18
집에서 7전4선이면 김성현요
개념적으로 발전한 부분이 있기때문에 처음엔 천하의 이제동이라도 2009년개념이면 당하는 부분이 나올거라 봅니다. 물론 일주일뒤에 붙으면 이제동
19/04/28 08:08
당장 붙으면 100판해도 100판 다 김성현이 압승합니다.
그 때도 111있긴 했는데 지금이랑 빌드부터 개념까지 완전 달라요. 처음에 속업 벌쳐에 털리고 드랍쉽 벌쳐, 마인 벌쳐, 클로킹 레이스, 발키리, 빠른 베슬등만 해도 골치 좀 썩을겁니다. 거기에 베슬 쌓이고 빠르게 진출하면 지금도 막기 힘든데 당시 빌드론 아예 못막을걸요. 2009년이면 3햇뮤도 테란들이 못막고 지던 시절인데, 지금은 2햇뮤로도 피해주고 운영가지. 당장 뮤탈만 갖곤 테란 못끝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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