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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7 13:00
한 시리즈의 마무리를 보고 싶어서 섬4까지 했지만 개인적으론 섬4보다 섬3 스토리가 더 몰입 잘됐습니다. 섬3에 실망 많이 하셨으면 안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여
19/04/27 13:11
어... 완결 자체는 그럭저럭 납득가게 됐는데 또 팔콤이 섬2병 도져서 핵심적 내용도 부실하고 동료모으기같은거 비중이 크고 해서, 3에 실망 많으셨으면 4도 불만 많으실겁니다. 몰입도나 완성도는 3이 더 좋았던 것 같네요
19/04/27 13:52
음 근데 안그랬던 적이 있나요..?
하늘의궤적 제로 벽의 궤적도 다 그런식 전개인데... 엄청 팬이신거 같아서 그동안 스토리 흐름에 맞는 떡밥 회수가 많이 이뤄지긴 해서 추천드리고 싶긴한데, 또 본문내용보면 그런 개연성이나 파워밸런스, 소년만화화때문에 더 실망하실거 같기도 하네요
19/04/27 20:40
아 제가 종장 하자마자 적은거라 흥분상태였긴한데
이상하게 섬궤3 종장은 너무 크게 몰입감이 박탈되네요 제국편에 기대감이 컷는지 제국에서 올스타전을 할거란 기대감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우 어차피 어제 화나서 그냥 4안하려고 내용 찾아보긴했지만 몇달뒤면 식어서 또 결국 하겠죠 ㅠㅠ
19/04/27 16:04
개인적으로 섬궤 4 재밌게 했습니다만,
위의 부분이 맘에 안드시면 섬궤 4도 맘에 안 드실 겁니다. 근데 저런 문제점은 궤적 시리즈면 초창기부터 그랬던 것 같은데..
19/04/30 02:16
최근에 섬궤4 다 깼는데... 아시다시피 섬궤3랑 섬궤4랑 합쳐야 하나의 스토리라서요..
전 일단 떡밥들을 어느 정도 해결해줬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이미 더이상 실망할 일은 없지만, 그냥 궤적 팬의 의무감으로 플레이한 것 같습니다. (전 아임 유어 파더의 충격이 너무 커서 섬궤3부터는 뭐가 나와도 그닥 실망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궤적 시리즈를 플레이하시려면 섬궤4는 아마 꼭 깨는게 좋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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