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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8 15:28
서비스업에 있다가 제조업 오시면 근무강도도 강도지만, 조직문화 적응하시기 힘들 수 있어요
그리고 이직할 업체 근무조건 보니, 격주 토요일이 격주가 아니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주 52시간도 생산직이나 빡세게 적용되지 관리직은 뭐..
19/04/18 17:25
격주가 격주가 아니라니ㅠㅠ.. 그래도 현재 회사도 한 1년은 주6을 하다가 격주로 들어간거라서 그때 위안 삼아야겠네요
주52시간은 면접관이 얘기를 먼저 꺼낸거라 해당되지않을까 싶었는데.. 살짝 걱정되네요.
19/04/18 16:13
출퇴근시간 고려하면 지금은 7시30분 - 7시, 옮기려는 곳은 8시10분 - 8시 20분
얼마 차이도 안나네요. 나이 40대후반 이상 아니라면 저라면 무조건 옮길듯..
19/04/18 17:21
집 현관 나서고 들어오는 기준으로 현재 07:30~19:00 11.5H 이직시 07:20~20:50 13.5H니깐 2시간 차이가 나네요.
19/04/18 16:14
추후 52시간이 '될거다' 인데....근무시간만 좀더 줄어든다면 출퇴근시간도 줄고 하니 여가시간이 분명히 늘긴 하겠네요.
그런데 52시간이 될거다 가 가장 크네요...
19/04/18 16:25
퇴근이 저정도로 늦으면 평일 시간은 절대 못낸다고 생각해야 겠네요.
근데 길에 버리는 시간이 또 걸리고, 또 둘다 주말근무가 있네요.
19/04/18 17:33
차로 1시간인데, 이게 처음에는 40분~45분이래하다가 점차 차가 막히면서 50븐, 1시간 늘어난거라 나중엔 더 늘어나지않을까 싶기도합니다.
19/04/18 18:44
제가 7시반출근하는데 저녁안먹고 6시반 퇴근 5일 하면 이미 50시간 입니다.
적어주신 근무강도로는 52시간 줄이는걸로 업무가 가능한 수준일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제조업 자재구매면 단순히 주문만 하는게 아니고 조달까지 할 공산도 있는데..간단히 말하면 메이커가 출근해있을때 난 항상 출근해있어야 함 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급하면 내 시간투자해서 물건 받아올때도 있고.. 정확한 업무롤이 중요한것같습니다 다만 이직까지 고려하고 빅픽쳐 그리는거면 구매는 메리트있는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구매직은 잘 옮기더라고요. 참고로 저 같으면 스테이합니다 눈에띄는 메리트가 없고(연봉상승하는데 근무시간도 상승.. 출퇴근으로 시간을 쓰냐 그 시간마저 회사에 있냐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52시간도 약속일뿐.. 제가 느끼기엔 옆그레이드 같고, 이직은 옆그레이드일땐 하지 않는것이라 배웠습니다
19/04/19 14:27
52시간은 2020년부터 법이라, 적용되기는 할 듯 합니다.
단, 우려되는 점은 "근무시간"을 줄이면서, "연봉"도 줄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러면 이직을 통한 연봉상승효과가 없어지게 되겠지요. 그 회사에 노조 있나요? 노조마저 없으면 99% 연봉 깎는다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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