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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6 23:18
업계가 다른 거 같아 분위기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이직 사유는 지원한 회사의 + 요인을 이유로 말하는 게 정석입니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의 - 요인 때문에 지원했다고 하면, 보통 그러면 같은 일이 생기면 또 이직할건가요? 라고 질문이 나오게 마련이거든요.
19/04/16 23:33
굳이 이야기할 필요가 없는 부분을 이야기해서 혹시나 모를 감점 요인을 만들지 않는게 좋다는 뜻으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19/04/16 23:39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급여 지급이 한두번 정도 조금씩 연체되는 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보다는 재직 중인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얼마나 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9/04/17 00:04
(수정됨) 그렇군요... 저는 2번 이상 연체되면 바로 보험까지 터트려야 하는 상황이라서요... 1번만 연체되도 적금 통장 다 깨야 하고
워낙 바닥이 좁아서 그렇지만 저는 데이터 수집이라고 해야하나 그걸 하는 포지션이고요 데이터 분석 분야로 커리어 전환을 지망하고 있어서 R을 괜찮게 다를 수 있을 정도로 독학 했습니다.
19/04/16 23:28
1. 이직사유에는 굳이 말할 필요가 없지만, 퇴사 사유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이전회사에서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등으로 바꾸셔도 되고.
2. 연차는 남으면 연차수당이지만, 대부분 연차 수당보다 재직기간을 늘리는게 무적권 이득입니다. 연차가 10개 남았다고 가정할 때 10일치 연차 수당받고 1일에 퇴사하는 것보다는 연차 사용하면 주말포함 최대 14일 유급휴가를 즐기게 되는데 이 경우 월급의 약 절반을 더 받게 됩니다. 10일치 연차 수당 보다 월급의 절반이 무조건 클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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