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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31 09:27
lpl 이전에 lec부터 꺽을 생각을 해야겠죠. msi 우승후보는 lpl>lec=lck>>>lcs 이하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리핀이 나간다면 통한의 석패 느낌이 강하게 들고, 슼이 나가야 우승 확률이 있을거 같습니다. 슼 별로 안 좋아하지만 가능성 면에서 조금 더 나아 보여요. 킹존, 샌박,담원은 만약 나간다면 무난하게 '세계의 벽은 높았다' 이런 그림이...
19/03/31 09:33
진짜 모르겠습니다 LCK 아니면 LPL 둘 중 한 팀이 우승할 거 같긴 한데
그때 패치 메타를 어떻게 해석했느냐에 따라 다르고 팀 간 스타일 상성이란게 분명 있는데 어떤 팀이 최종 우승을 할 지도 모르겠고 다만 북미는 우승가능성 아예 없다고 보며 LEC는 결승은 갈 수도 있을 거 같은데 그 결승전에서 똑같이 4강 뚫고 올라온 상대지역을 이긴다는 상상이 잘 안되네요
19/03/31 09:49
모르겠습니다. 만 결승까진 갈꺼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전 요새 그리핀은 모르겠습니다. 예전 그리핀이였다면 무난한 우승이였을 것같은데 지금 기준으론 장담못합니다.
19/03/31 10:23
과거 그리핀을 스크나 킹존이 실력으로 따라잡은 게 아니라 그냥 그리핀이 내려간 거라고 봐서
MSI 우승 확률은 과거 그리핀 원탑 시절보다 더 떨어진다고 봅니다.
19/03/31 10:49
9.7로 진행할테니까 그리핀이 나가면 그리핀이 손쉽게 우승하고 슼이 나가면 치열하게 치고받고 나머지 팀이 나가면 두들겨맞을거 같습니다.
19/03/31 10:57
시즌 초 어나더레벨 시절 그리핀이 가장 강했던게 맞다고 생각 되는 만큼, 현시점 약해진 것도 맞다고 생각되네요. 므시 우승확률은 떨어졌고 리라 선전 확률은 높아진 상황으로 보입니다. 작년에 발렸으니 유럽부터 넘어야 되는게 맞긴한데 유럽한테 지진 않을 거 같아요. 중국은 모름. 북미는 뭐.
19/03/31 11:06
이 판의 평이 롤드컵 기준으로 좀 확확 바뀌기는 하는데, MSI는 어차피 한 팀이니까 변수가 좀 더 크지만 결국 중국과 한국리그 팀이 결승할거라고 봅니다.
리라는 동기면에서 작년, 재작년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보고요. 어차피 대만 제외하고 한국 대 중국으로 봐야하니, 이것도 뚜껑을 열어야한다고 봐요.
19/03/31 12:15
슼이랑 킹존은 발전한거 맞죠. 특히 킹존은 도브의 킹강아 발언때랑은 너무 달라요. 그리핀이 좀 메타적응을 못해서 폼이 내려온것도 맞고요.
19/03/31 12:28
패치의 영향으로 내려간 것도 맞지만 이번 시즌은 그리핀을 제외한 다른 팀들은 멤버 대부분이 크게 변했습니다.
리그가 진행되면서 팀들의 합이 점점 올라가니 그리핀의 장점인 한타력도 더 이상 혼자만의 장점이 아니게 된 것도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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