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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2 15:36
패드도 패드인데 키보드랑 마우스를 바꾸는게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예 손목이 움직이지 않도록 안쓰는게 가장 좋겠지만 그건 불가능할테니...
딱딱한 키보드 말고 기계식이나 멤브레인 방식으로 편안한거 찾아보시고, 마우스도 버티컬이나 트랙볼쪽 알아보시구요.
19/03/12 15:56
다이소같은데서 파는 몇천원짜리 지지효과 없는 보호대는 별 쓸모없고요 제대로 된 손목보호대는 드럽게 불편해서 그렇지 효과가 있어요.
(손목이 안움직이게 강제로 틀어막고 있는데 효과가 없는게 이상)
19/03/12 16:01
잠잘때 dr.med 반깁스형
일상용으로 잠스트 손목보호대 쓰고있는데 컴퓨터할때는 안써봐서.. 퇴원하면 해보겠습니다. fysta님 말씀처럼 더럽게 불편해서 컴할때는 풀어버리게되요 크크크크
19/03/12 16:00
손목과 마우스는 그냥 트랙볼로 종결입니다. 손목을 안움직이는데 아플 이유가 없어요.
대신 단점이 두개 있는데 일단 직구나 중고거래외엔 국내에서 쓸만한 트랙볼을 구하기 힘들다는점 두번째로 트랙볼에 적응 못하면 말짱 황이란 점입니다. 참고로 콩알만한 볼 달아놓고 트랙볼이랍시고 파는거는 소용없고 당구공 사이즈로 사셔야합니다.
19/03/12 16:03
저도 아픈지 10개월 다 되서 그동안 관련 제품 이것저것 엄청 검색했는데 트랙볼 마우스는 적응 못할거 같은 생각이 많아 패스했는데 이야기 나온 김에 잘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03/12 16:38
와이프가 포토샵편집을 많이 하는데 에이더 보호대랑 버티칼 마우스 같이 사줬습니다. 괜찮은거 같다고 애기했습니다 제가 써보지는 않아서
..비싼거 말고 하나씩 써보시는게 어떨런지요?
19/03/12 17:45
메모리폼 패드하고 젤패드 사용하는데 메모리폼은 좀 비싼 거고 (그래 봐야 절대적 가격으로는 저렴) 젤 패드는 2천원 짜리 썼습니다. 젤 패드는 여름에 땀이 차서 임시로 쓰려고 샀었고요. 어쨌든 저는 적응하니까 불편함이 아예 없고 손목에 부담도 안 가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가족은 불편해서 못 쓰겠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스타나 FPS게임 등 손 많이 가는 것도 하는데 불편함 없습니다. 젤 패드 2천원짜리 써도 부담 없었고 메모리폼도 어쨌든 싼 건데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재의 차이는 가격에 따라 엄청 달라지진 않는데 내구성 차이는 좀 난다고 생각해서 적당히 2만원 근처에서 사면 쓸 만한 것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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