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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6 02:10
비욘세죠. 데스티니스 차일드 시절 빼도 2000년대 초반부터 20년 가까이 계속 최고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가수. 이제 비욘세 정도면 전성기 머라이어 캐리에 절대 꿀리지 않는 가수라고 봅니다.
19/02/16 02:12
예전에 티원토스 김성제가 비욘세 콘서트 갈려고 숙소 무단 이탈 했다가 징계먹었단 소리 듣고 그렇게까지 가야 될 가수였나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럴만한 가수긴 했네요 크크
19/02/16 10:10
퍼포먼스까지 같이 평가한다면 비욘세.
그게 아니라면 아델. 그렇지만 취향의 차이라고 봅니다. 둘다 보컬 자체는 어마무시한 가수인 것은 분명합니다.
19/02/16 11:00
아델과 비욘세는 본문의 '머라이어 캐리', '퍼포먼스' 라는걸 고려했을 때 비교대상이 좀 잘못됐죠.
머라이어 캐리 데뷔초에 유명해진게 피부가 하얀데 노래를 흑인처럼 해서 유명해진 겁니다; 사실 백인은 아닌데 백인 대접 비스무리하게 받기도 했고 취향차이가 아니라 머라이어 급의 '보컬 퍼포먼스'를 원한다면 비욘세 압승이죠
19/02/16 13:46
보컬로만 따지면야 아델쪽이겠지만
막상 캐리는 약간의 춤(...?) 과 외모도 존재하기때문에 둘다 일반적인 의미로는 불가능한 아델보단... 결국 머라이어 캐리랑 가장 비슷한건 역시 비욘세죠.
19/02/16 17:52
질문의 의도가 콘서트에서 퍼포먼스의 화려함 같은걸로 캐리에 비슷한게 누구냐라면 비욘세
질문의 의도가 예전의 캐리처럼 현재의 여솔 원탑이 누구냐라면 여러가지 지표상 아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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