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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0 19:17
롤에서 국뽕 주입시킨 대중적 첫 사례였다고 봐서 전자요
류또죽은 분명 대단하지만 프로겐이 피규언가에 대고 세리머니하던 포스에는 못미쳤던 느낌 정작 페이커 제드가 그냥 죽었어도 역전될 게임도 아니었고
19/02/10 22:05
얼주부는 전력적으로나 멤버들성향을보면 누가봐도 최강 clg한테 북산할거같은 스토리였는데 우승을한거라 재미로보면 역대 원탑
매치수의 프로겐 마크.. 건백호 레드스틸,빠대만의 봇전한판연습한 다이애나 버저비터까지 전부 미쳤죠 크크
19/02/10 23:54
류또죽 제외하면 2013은 경기 내용은 그냥 그랬던 거 같습니다. 경기마다 승패결정이 빨리 난 편이라
1,2경기 류가 페이커 누르면서 무난한 승리 / 3,4,5경기 페이커가 류 찢으면서 승리.. 특히 5경기는 인베킬 먹은 류가 템 하나 더 들고 왔는데도 미러전으로 압도 + 겜터진 후반에 류또죽 2012는 아주 쫄깃하게 봤는데 1,2경기 프로겐한테 프로스트가 찢기면서 아직 해외팀한테는 안되나 했는데 3경기에 clg eu가.. 애쉬를 픽하면서 분위기 묘해진다 싶더니 알리가 메라하면서 3경기 갖고 오고 4,5경기 따내면서 열광의 도가니였죠. 세계에서도 먹힌다! 간다 롤드컵! 이런 분위기 크크
19/02/11 01:24
(수정됨) 본문의 결승전만 놓고보면 저도 12년에 한 표 던집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역대 최고의 결승은 14서머, KTA vs SSB 라고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한타 vs 한타의 대결이었죠.
19/02/11 06:16
2012 직관했었는데 2경기 끝나고 다들 경품추첨이나 빨리하고 가자고 했었습니다. 3경기때 CLG가 한판 지고나서는 얘내들 다 이겼다고 또 즐겜하네 걍 빨리 끝내지 그랬는데. 4경기마저 얼주부가 이겨버리고 블라인드픽 들어가면서 경기장 내 모든 한국인들 어깨동무 시작.
저는 한국섭 시작하고 해외팀 따라가려면 최소 1년은 기다려야 된다고 봤는데 결승전에서 실시간으로 성장하는것 보면서 전율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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