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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3 23:16
일단 일상생활제외하고는 무릎을 안썻습니다.
계단이나 이런건 최대한 피하고.. 최대한 움직임은 줄이고요. 빼도 부하가 가면 또 차더라구요. 두번인가 더가서 빼고 쉬고 반복함..
19/02/03 23:17
작년 8월쯤 테니스 치다 무릎에 물이차서 정형외과 가서 뺐는데요...
의사선생님 말을 기억하는 대로 옮기면... "요새는 물이 차도 잘 안 빼는데... 물이 너무 많이 차서, 관절을 구부릴 때 압력 증가로 인해 통증이 있으면 그 때는 뺀다." 라고 했습니다. 뒤집으면.... 관절을 구부릴 때 통증이 없으면 빼지 않아도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쉬세요!
19/02/04 00:40
저도 물찻을때 그때 의사는 무조껀 빼기보단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게 더 좋다고 해서 저도 물 안빼고 물리치료랑 찜질 꾸준히 했네요,
하루 이틀에는 안빠지고 2주 이상 쭉 갔습니다.
19/02/04 00:50
보통 48시간까진 냉 으로 하고 그뒤는 온찜질이 정석이긴 합니다.
물이 빠지는건 뭐 경중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다른거라 언제라고 말씀드리긴 그래도 전 3주는 걸렸어요.
19/02/04 01:10
네 약은 소염 진통제였고, 꾸준히 저는 물리 치료도 받았었습니다.
활동량은 다친쪽 다리는 목발을 짚고 다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체중이 쏠리지 않게 하는거라고 하더군요. 다리를 양반다리처럼 너무 굽히거나 하지말고,
19/02/04 12:00
물이 차는이유가 관절에 무리가 갔을때 보호하려고 생기는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안빼는게 좋은거라고...
저도 한번 뺐는데 너무 많이 차서 무릎을 굽히는것 자체가 힘들었고 혹시 인대가 나가서 물이 아닌 피가 고인건지 확인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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