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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2 22:12
어떤 업계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통은 지원한 회사쪽에서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아는 사람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죠.
둘 다 업계에서 이름있는 메이저급이면 그럴 확률이 더더욱 높고요. 특히 각 회사 윗사람들끼리는 그냥 다 알고 친한 사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괜히 지원했다 역효과나서 두 회사에 모두에 찍히면 안 좋은 결과만 초래할 수도 있어요...
19/01/23 09:51
경력도 아니고 선발인원의 수십 배를 검증해야 하는 신입공채에 레퍼런스 체크를 할 시간은 없다고 봅니다.
지원한 회사 인사팀에서 서류를 체크하고 아 이거 우리 동종업계 신입경력이 있네 해당 현업부서에 알려줘야겠다 해서 현업부서 직원들이 그걸 인지하고 재직중인 회사의 지인에게 그걸 얘기하고... 애초에 지원자 신상을 현업부서에 얘기하는 것부터가 인사팀 결격사유고, 수많은 신입 지원자 1명을 엿먹이기 위해서 그런 피곤한 짓을..?
19/01/23 12:48
대기업에서 스탭일 오래 했지만 수만명의 신입 지원자 중 1명을 찝어서 그런다는건 정말 처음 듣는 얘긴데..
그 업계와 해당 기업은 할 일이 정말 없나보군요..
19/01/23 12:53
제가 입사할 때만 해도 그랬을수도 있는데, 그때도 적은 수는 아니었지만 요즘은 1년차 중고신입이 발에 채이는지라..
경쟁사 경력 있는 지원자는 별반 특이할 것도 없어서요. 채용시즌에 바빠죽겠는데 친절하게 알려주기까지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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