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1/04 20:56
친구나 친구 어머님과 관계따라 좀 다르지만 이미 몇본 본 안면이 있다면 친구 어머님께서 사람 알아볼 의식이 좀 있으시다면 친구랑 같이 병문안가도 좋아하실겁니다... 친구나 친구 어머니나 동시에요.. 한번도 안봤으면 좀 그렇구요..
19/01/04 21:30
비슷한 경험 한 적 있는데 미리 전화해서 식사약속 잡고 친구분 맛있는거 사드리는게 좋아요. 여기서 중요한건 님이 말 많이 하거나 주도하지 말고 그냥 친구가 하는말 들어주세요. 말이 별로 없더라도 괜히 분위기 띄우진 마시고. 그리고 헤어질때 슬쩍 손잡아주고 오시면 됩니다.
19/01/04 21:34
위급한 상황이면 친구도 병원에 있을텐데 '어머니는 못뵈도 이해하지만 네 걱정이 되어서 찾아가고 싶다' 는 메세지 보내보시면 어떨까요? 답은 친구 마음가는데로 주겠지만, 글쓴분의 마음은 알아주시리라 생각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