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2/31 17:20
예전에도 써드린적 있는데 한번더 적자면
콜킨: 급하게 요산수치를 떨어뜨립니다. 보통 발작발생시에만 진통제와 함께 먹습니다 알리푸리놀 : 요산을 천천히 떨어뜨립니다. 꾸준히 복용하고 단독으로만 먹습니다. 페브릭 : 콜킨과 알리푸리놀의 퓨전같은 느낌입니다. 첨엔 부작용여부가 검증되진 않았지만 시간이 흐른지금은 대세가 되었죠 저는 반년에 한번씩만 올라오는지라 콜킨과 진통제만 쓰는데 글쓰신분도 도움이 되시길
18/12/31 17:58
요산 낮추는 약이 성분에 따라서 간이나 신장이 무리가 가기 때문에 혈액검사 수치를 고려해서 처방합니다.
그리고 1년만에 재발했다면 아직 만성인지 아닌지 확신하긴 어려운데, 만약 다음번에 더 짧은 주기로 재발한다면 만성이 될 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 통증과 상관없이 요산약을 일상적으로 복용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18/12/31 17:22
한번 발작을 했으면 주기적으로 통증이 찾아옵니다.
전 매일 아침 페브릭 한알씩 복용합니다. 이게 더러운게.. 최초 발작을 하면 요산 수치가 낮아져도 발작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평소 요산수치가 높은 사람이라도 발작을 안했다면 매일 약을 복용할 필요는 없거든요.
18/12/31 18:27
이런데 글 올리지말고 의사한테 물으세요. 돈까지 냈으면 이해될때까지 당당하게 설명 요구하셔도 됩니다.
의사말은 안믿고 누가 쓰는지 모를 인터넷 댓글을 믿으시는 건 많이 위험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