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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2 16:52
뭐...키가 없으면 아예 못들어가고 그런건 아니니 주인공 어머니처럼 들어갔을 수는 있겠지요.
처형방식이 트렌치?던가에 버리는거니, 처형됐던 인물들 중 살아남은 사람들이 삼지창이 있는걸 알고 도전했던 거라고 보면 그나마 설정구멍을 땜질할 수 있지 않을까요..
18/12/22 17:03
답변은 아니지만.. 삼지창은 지나가다 우연히 찾을 수 있다고 쳐도
사하라가 사막되기 이전(수백만년 전)에 생긴 유적에서 어떻게 로물루스 조각상을 언급하는지 궁금합니다..
18/12/22 17:10
(수정됨) 첫 번째는 굳이 가능성을 생각해 보자면 데저터 왕국이 멸망하기 전에 찾아간 사람들(아마도 왕족)일 겁니다. 그 시대에는 어느 정도 알려져 있었는데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고, 데저터 왕국도 영토가 사막화되면서 고립되고 오랜 시간이 지나자 삼지창도 자연스럽게 신화 취급을 받게 되었다...고 보면 여기까지는 어떻게든 설명이 됩니다. 지도도 데저터 왕국이 멸망하기 직전쯤 누군가가 계승자를 위해 기록 보존의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보면요. 다만 그런데 힌트의 위치가 왜 시칠리이고 그곳의 석상이 없어지면 어쩌려고? 라는 점은 설명이 안 되네요. 크크
블랙만타는 그런 설정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일단 혼자 남은 상황에서 대파한 잠수함을 고쳐 작동되게 만들려면 엄청난 기술력과 아쿠아맨 수준의 육체 능력이 필요할 텐데 그걸 해냈으니 굉장한 능력자로 보이긴 합니다만(그런데 그런 능력이 있으면 어뢰를 들었을 텐데?), 그런 설명이 전혀 없으니 불친절함 or 설정 구멍으로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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