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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1 22:57
으 일어날 때 붓고 느낌 안 좋은 거 생각나버렸..ㅜㅜ
그저 철저한 관리만이 답인 거 같아요 올해 3월 말 환절기 때 한번 앓고 단 한 번도 안 앓았습니다. 미지근~약간 냉수 풍부하게 먹고 양치 횟수나 시간, 방법 철저히 한 게 유효했다고 믿습니다.
18/12/21 23:04
구내염이랑 편도염은 피로가 첫번째 이유인거 같아요..저도 하루하루 고통입니다ㅠㅠ
앓을때 따뜻한 차 많이 드시는데 잎차 종류보단 뿌리차가 좋다는 풍문을 듣고 걸리면 우엉차, 생강차, 인삼차 등등 달여마십니다.
18/12/22 00:21
보통 목이 아프면 따뜻한 물들을 많이 마시는데(저도 여태 어릴때부터 얼마전까지 그랬음)
의사왈 찬물 먹어야 붓기도 나아지고 더 좋다더군요.
18/12/22 02:05
이빈후과 가서 편도가 자주 부어 수술료 받고 싶다하면 되나요 ???
그냥 기관지가 안좋고 면력력이 약해 붓는거라 생각 했는데 수술이 있을 줄이야 충격입니다.
18/12/22 01:14
수면 마스크 써보세요
저도 몇년간 습관성 편도염으로 개고생 했었고 다른 방법으로 거의 완치했지만 경우가 다를수 있으니 겨울철 편도염에 공통적으로 좋을만한 팁이 수면 마스크에요 입 벌리고 자더라도 어느정도 입안과 코가 건조해지는걸 막아줍니다.저는 겨울에 꼭 쓰고 잡니다.
18/12/22 02:15
저도 편도가 큰편이라 같은 고충을 겪었는데요.
입벌리고 자는거만 줄이면 확실히 괜찮습니다. 수면마스크와 알맞은 배게사용으로 입을 안벌리고 자고 자더라도 마스크로 덜 건조하게 하는게 최곱니다. 수술은 저도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18/12/22 08:10
피곤해서 그러신 거 같은데요. 당분간 푹 주무시고 사정도 하지 마시고 영양제(비타민c, d, 아연, 칼슘, 마그네슘 등) 좀 챙겨 드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18/12/22 08:50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춥고 건조하여 목감기 환자분들 많이 오십니다 심지어 편도비대가 있으신 분들은 더 힘드실텐데요
확실한건 수술로 편도를 제거하는건데...... 이게..... 아파요.....진짜 아프대요........환자분들이 평생 아플거 한번에 땡겨쓰는거냐고들 하시네요.....;; 그래도 2주정도 고생좀 하고나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테니 근처 이비인후과 가셔서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우선 편도염 관리는 물 자주 마시기, 가글 열심히 하기, 마스크 쓰기 등 구강 관리가 우선입니다
18/12/22 09:03
박사과정때 주기적으로 편도가 부어서 고생했었네요.
피로,스트레스 관리가 최고입니다. 졸업하고 취직했더니 편도염이 거의 안생기네요. 비타민도 주기적으로 챙겨먹고 피곤해서 목이 좀 안좋다 싶으면 따듯한 차를 마셨습니다.
18/12/22 10:19
저랑 같으시네요. 선천적으로 편도가 커서 겨울이나 환절기만 되고 조금만 아프면 편도가 엄청 붓고 이비인후과에서 살았습니다 ㅜ 잘기전이랑 일어났을 때 목 아파 죽는거 진짜 공감 많이되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따듯한물 먹기 손수건 목에 감기 등 별짓 다해봤지먄 역시나 편도선 수술이 직빵 입니다. 편도 수술하고 일년에 감기 한번 걸릴까 말까... 목은 아픈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대신 수술하면 목 안의 혹을 절게하는거라 입원해야하고 3주정도 식사를 못하십니다. 직장인이시면 시간내는게 힘드실듯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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