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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1 00:37
18/12/11 01:00
저도 녹취록 자체만으로 충격 받아서 잠입님 팔로우 끊고 격겜 쪽 관심 다 끊고 살긴 했습니다.
해당 댓글에도 쓰레기라고는 안했어도 무슨 일이 있어도 저런 행위-발언으로 유추할 수 있는-나 말을 했다는 게 너무 충격이다 표현은 했습니다. 물론 이후 본문에 링크한 걸 보고 이상한 사건이라는 걸 알게 되었지만요. 사건 터지면 양쪽 이야기 듣기 전까지 피카츄배를 만지는 게 맞지만 여전히 그 녹취록의 단어들이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현재로선 잠입님이 정말 힘드셨을 것이고 격갤에 나오는 카톡내용이나 여러 근거로 보아서 피해자는 잠입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18/12/11 01:05
뭐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편집이든 뭐든 말을 한건 사실이니 너무 역겹다는거였죠
가령 어떤 사람이 길 가는데 누군가 싸대기를 쳤습니다. 이유없이 당연히 때린놈 100% 잘못이죠. 근데 거기다 대고 맞은 사람이 일베드립, 패드립, 고인드립 치면서 욕을 했다 칩시다 주변 사람이 보기에 인성에 ?를 띄울 수 있겠죠. 차라리 그냥 18이니 dog니 미를 쳤니, 죽여버린다 등등의 일반적인(?)욕이었다면 이해할 수도 있었겠지만, 앞뒤 정황 제거하고 봐도 발언자체가 너무 혐오스러웠습니다.
18/12/11 01:02
X 실명 모자이크 못해서 방송 터지는 바람에 다시보기가 없..
가장 인상깊었던 건 잠입폰을 찍어서 바람 증거?로 올린 거 해명한 거였습니다. 각도기를 재기위해 피카츄 배만 만지고 있어야겠습니다.
18/12/11 01:17
남아있지 않은 이유가 그거였군요.
전처라는 분의 카톡을 보니 상식적이진 않은 것 같고 격갤 글 보니 전처 분이 뭔가 언급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피곤하지만 더 지켜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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