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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6 10:57
저도 아직 대학생밖에 안 됐고 패알못이긴 한데..보통은 정장 위에 코트(혹은 패딩) 입고 목도리를 하는게 대부분이긴 한 것 같아요. 적어도 한국 안에서는요.
18/11/26 11:01
그러니까요. 목도리는 코드와 세트라고 저도 생각하는데, 뭐 도쿄같은 경우 서울보다는 따뜻한지라 개개인에 따라서는 코트까지는 필요없다고 느껴도 이상할거 없는데, 정장만 입고 목도리를 하고다니는걸 보면 패딩에 반바지 느낌이랄까....이말년도 아니고....
18/11/26 11:02
직장인입니다. 정장에 목도리하고 출근합니다. 꼭 패션스타일이 있어야 옷을입나요.
정장입고 목이 추운데 코트나 패딩입긴 이르고 어짜피 사무실가면 푹푹찌기 때문에 간편하게 정장에 목도리만 하고 출근합니다. 뭐 필요성이죠 패션따질 필요있나요.
18/11/26 11:05
답변 고맙습니다. 뭐 패션이란게 원래야 필요로 입다가 정착되면 패션이 되는거라 정장목도리 조합이 틀렸다라고 하고싶은건 아니고,
그냥 그런 패션스타일로서 이미 정착이 된건가가 궁금했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18/11/26 11:30
답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여담이지만 이 말을 어저께 마누라한테 했다가 일침을 당했네요. 당신이 언제 패션에 신경을 써본적있다고 누굴 뭐라 하냐? 정장에 백팩을 메고다니느 주제에....라고....
18/11/26 12:43
남의 시선 신경쓰지않고 자기편하게 입고다니는거죠. 우리나라는 남눈치보는거땜에 패션이 똑같고요. 일본가서 놀란게 배나온 뚱뚱한여자들이 배꼽티입고다니는거랑 더욱 놀란건 그렇게 입고다녀도 주변에서 아무도 신경안쓰더라구요.
18/11/26 17:03
되게 멋있는 패션입니다. 주로 유럽쪽에서 많이들 하고요. 대부 생각하시면 돈 꼴리오네가 목도리같은거 하고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언밸런스해 보인다면 아마 한국식 패션에 많이 익숙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https://www.google.co.kr/search?q=suit+scarf&newwindow=1&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uk-uKzPHeAhVDa7wKHW8pA8gQ_AUIDigB&biw=2560&bih=1458
18/11/26 17:06
일본은 잘 모르겠는데, 서양쪽에서도 많이 하는 패션이고 국내에서도 옷 잘입는 분들이 오히려 더 수트에 스카프, 머플러 멋있게 두르고 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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