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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4 16:38
실수는 누구나 다 합니다.
똑같은걸 앞으로 안하면 됩니다. 그리고 못하는건 잘 모르겠다고 다시 물어보는게 좋습니다. 혼자 끙끙해봐야 답 없습니다. 다만 지켜야 하는건 지켜야합니다. 출퇴근 지각. 보고 없는 행동. 일정에 맞추지 못하는 업무. 최대한 이런일이 없도록 노력해야죠. 라는 생각으로 매일매일 술을 먹고 풉니다.. ㅠ
18/11/24 17:21
이것역시 곧 지나가리라..ㅠ.ㅠ
이 말이 맞지않아서 참다참다 못 참아서 튀어나온적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많은 경우에 이 말대로 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화이팅입니다.
18/11/24 17:25
일단 힘내시란 말씀을 드리고(저도 뭐 비슷한 입장입니다 하하) 저는 뭔가를 몰두해서 하고 나면 좀 괜찮아지더군요. 다른 업무라던지, 운동이라던지.. 마치 럼블 과열상태를 냉각시키는것처럼
18/11/24 18:27
더 성실하고 더 악착같이 해야 합니다
절대 허점을 보이지 마세요 그만큼 완벽하게 하도록 합니다 최대한 신입이 할수있는만큼요 입사 몇달차인지 안적혀 있지만 (비경력직 신입이라고 예상해서 리플달자면)선배들은 어차피 비경력직 신입에게 큰 기대 안합니다. 딱 신입만큼 하면 돼요. 대신 했던 실수는 두번 다시 반복 안합니다. 저는 남들보다 사무실에 가장 빠르게 왔고 되는 시간 모두 공부했습니다. 취준때보다 훨씬 많이요. 이렇게 본인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그때 자존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세요 올해는 힘들었지만 2019년엔 잘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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