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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5 01:21
그거 와전된 겁니다. 누군가 앞뒤 자르고 퍼트려서.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kbotown&id=1441047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기립박수 받았습니다. 이후 KIA 팬들이 이용규가 타석에 서거나 수비를 하기 위해 외야에 나오면 야유를 퍼부었다는 근거 없는 주장도 있으나, 오히려 타석에 섰을 때 기립박수를 쳐주고 안타를 친 후 이용규의 이름을 외쳤을 정도로 오프라인 여론은 호의적이었다. https://namu.wiki/w/%EC%9D%B4%EC%9A%A9%EA%B7%9C
18/11/24 16:40
계약 당시 상황을 전부 알지 못하는 일반 팬들 입장에선 전자와 후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가 어렵죠
차라리 입 털고 나간 선수와 그렇지 않은 선수로 나누는 게 낫지 않을까요
18/11/24 16:59
보통 계약하고나면 기사가 뜨거든요.
원소속 구단에서 얼마까지 제시했는데 거절했다. 정우람 같은경우 sk에서 80억까지 제시했었는데 거절했다고 했죠. 그리고 한화와 84억에 계약. 반대로 김현수같은경우는 두산에서 이렇다할 제시조차 없었다고 하고요
18/11/24 16:46
저도 서로 언플해대고 정확한 계약 상황을 모르니 친정팬에게 비수 꽂는 말 하고 떠난 선수가 더 미움 받는거라 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때문에 팀 옮길 수 있죠. 당연하죠. 근데 거기에 친정 팀과 팬에게 감사하고 아름답게 떠나는거와 다툼 있었다고 말 함부로 하고 떠난 선수는 팬에게 천지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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