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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4 11:26
(수정됨) 일본에서는 자국문화 우선주의기도 하고...
외국인은 방송계 진출이 어려워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쪽 출신 외국인은 없지만, 대신 일본에서 나고 자란, 혼혈은 꽤 있는 걸로 알아요...
18/11/14 11:29
그리고 중국 연예계에는 동남아 쪽 출신들 많이 진출해 있습니다. (태국,싱가폴,브루나이 등)
보통 언어가 기본적으로 되는 동남아출신 화교들이나 화교 혼혈들이 진출하더군요.
18/11/14 11:31
18/11/14 11:45
한국아이돌그룹에 동남아 출신 멤버가 있는건 그들이 한국을 노린다기보다는 한국아이돌그룹이 동남아시장을 노리기때문에 있는거 아닌가요?
일본이나 중국은 자국시장만으로도 먹고살기에 충분하니까 그런거 필요없는거구요.
18/11/14 12:47
예전에 필리핀 그룹이었던가요? 일본에서 활동한 적 있었던 거 같은데요.
미국에서도 활동하고 꽤 유명한 그룹이었던 거 같은데... 일본에서 활동한 외국 가수가 몇몇 있었던 거 같네요. 우리처럼 기획사에 소속되어 팀으로 활동하는 게 아니라 그냥 외국 팝가수로 활동하는 경우는 간혹 본 거 같네요. 일본에서 활동하는 우리나라 아이돌들처럼요. 그런데 동남아 가수는 이런 방식으로 일본에 진출하기가 힘드니까 보기 힘든 거 같네요. 성공적으로 정착은 못했더라도 시도 자체는 꽤 있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동남아는 아니지만 대만 연예인들도 일본에서 활동 많이 하지요.
18/11/14 13:32
산업의 측면에서보자면 우리나라는 '공급>>>>수요'니까 해외진출이 아주 많지만,
동남아의 나라들도 기본적으로 '수요>공급'이라서 해외진출이 적지 않을까 싶어요. 다른 나라에서도 소비될만한 어떤 메리트가 필요한데, 그만한 메리트를 갖고 있는 연예인이면 자국에서의 활동도 충분히 많을 가능성이 커서. 게다가 그런 메리트를 갖고 해외진출을 노린다고 할 경우 개인의 입장에서 중국,일본시장을 직접 뚫는 루트보다 한국의 아이돌로 데뷔해서 중국,일본시장을 노리는 편이 월등히 낫지 않을까요? 이런 요소들이 겹치면, 아무래도 드물어지는 거죠. 아에 없지는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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