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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8/10/30 19:58:49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23살에 수능 다시 볼려는 건 너무 늦은건가요?...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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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18/10/3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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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18/10/30 20:1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착한아이
18/10/30 20:01
수정 아이콘
평생 후회할 것 같으면 하셔야죠. 수능은 누구나 볼 수 있고 공부 힘들 나이 아직 아니시잖아요. 도전은 아무 문제 없아보여요. 근데 걱정은 수능이 아니라 경제적인 부분을 하셔야겠죠. 내년 수능 볼때까지의 경제력, 수능 실패한 후 리스크, 원하는 걸 하면서 먹고살기 힘들 것에 대한 감수..
18/10/30 20:12
수정 아이콘
아 글에 쓰는 걸 깜빡했는데, 동생이 2명 있는데 재가 재수를 하게되면 저희 3명이 동시에 대학교를 다니게 되서 더 고민되는거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마제카이
18/10/30 20:03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한번 해보세요.. 더늦기전에.. 23이면 늦은것도 아닙니다.
18/10/30 20:14
수정 아이콘
너무 제 기준으로만 생각한거같네요...
감사합니다!!
18/10/30 20:08
수정 아이콘
젼혀 안늦었습니다 2222
18/10/30 20:1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흐흐
18/10/30 20:08
수정 아이콘
저 대학교 2학년때 37살 형님이 신입생으로 입학하신 것도 봤습니다. 동기중에 28~30살도 꽤 있었구요. 23살이면 아직 빠르십니다.
18/10/30 20:15
수정 아이콘
제 동기에도 형들이 많더라고요.
23살이면 어린거였군요...
페로몬아돌
18/10/30 20:08
수정 아이콘
23살이면 그냥 뭘해도 됩니다. 30살 안에 졸업이 가능한대 왜 늦죠 크크크
18/10/30 20:13
수정 아이콘
동생이 2명 있고, 대학원 진학까지 고민 중이다 보니 더 고민되는거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18/10/30 20:13
수정 아이콘
현재 29살입니다.
저는 3수하고 22살에 학교 들어갔다가 23살에 입대해서 25살에 2학년으로 복학하고 28살 2월에 졸업했습니다. 바로 다음 달 3월에 예전부터 관심 있던 분야가 있어서 다른 학교로 편입했어요. 지금 4학년 2학기입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회사 두 군데 면접 보는 중이에요. 하고 싶었던 공부를 하니깐 만족도도 높고 취업 준비하는 것도 훨씬 수월했어요. 3수하고 들어간 학교가 너무 싫어서 피지알에 하소연하는 글도 남겼었는데 이제 꽤나 오래된 일이네요. 23살이면 정말 하나도 늦은 나이 아니니깐 수능이든 뭐든 하고싶은 게 있으면 해보세요.
-이상 서른(진)-
18/10/30 20:17
수정 아이콘
먼저 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제 또래 기준으로 생각한거같네요..흐흐
성공한다고해도 25살인데....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힘들었는데 읽고 힘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흘레바람
18/10/30 20:13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33살에 약대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
18/10/30 20:20
수정 아이콘
아 약대.. 제 주변에도 peet 준비하는 사람 몇명있는데 다 힘들어하더라고요.. 이번 입시에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찬가(PGR21)
18/10/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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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현재 23세이시고, 올해 수능은 사실상 끝났으니, 내년에 수능 보셔서 입학하시면 25세, 칼졸업하면 28세니까 늦은건 아니죠.
대신 재수 기간이 1년, 2년 늘어날 때마다, 중간에 휴학을 할 때마다 졸업이 29세, 30세로 늦춰진다는 점은 고려하셔야겠지만요.
저라면 1년 정도는 수능공부 도전할 것 같습니다. 1년 해보면 내가 목표로 하는 대학 갈 수 있을지 없을지 대략 견적 나오니까요.
18/10/30 20:30
수정 아이콘
25살 1학년도 늦은게 아니였군요... 그런데 대학원도 생각하다보니 더 고민되는 거 같습니다.
재수하게 되도 망치면 바로 포기해야지...
생각 중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8/10/30 20:26
수정 아이콘
내년에 수능 봐서 25살에 입학한다는 가정 하에 전혀 안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군필자)
다만 내년에 삐끗하고 내후년에도 삐끗해서 결국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된다면, 수능 안 치느니만 못하겠죠.
18/10/30 20:34
수정 아이콘
늦지 않은것이였군요... 너무 제 기준으로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망치면 바로 포기해야지... 생각 중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8/10/30 20:27
수정 아이콘
군대 빼고 21살이라고 생각해보시면

3수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재수,삼수까지는 많아요~
18/10/30 20:35
수정 아이콘
대학원까지 생각하다 보니 생각이 짧아진거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나이에 집착했던거 같네요.흐흐
제가 군필인걸 깜빡했어요...크크크크
댓글 감사합니다!!
18/10/30 20:49
수정 아이콘
27에 입학해서 3년째 다니고있네요..
덧붙이면 전공도 중요합니다. 내후년 입학하시면 군필 제외하면 4수인데.. 29살에 졸업하는거니 확실히 애매해집니다. 취업이 안되지는 않아도 이르다고 할수도 없는 나이라서요..

취업 보장되는 좋은 과 골라서 잘 졸업하시거나.. 취업이랑 관계없는 전문직 관련과를 가셔야합니다. 교대도 있네요.
18/10/30 21:58
수정 아이콘
갈려는 쪽이 취업과는 거리가 매우 먼 편이라서 더 고민되는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리들님도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18/10/30 22: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면 어렵네요 ㅠ 단순히 늦었다거나 늦지않았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듯합니다..
늦지않았다는것도 대학나와서 무리없이 취직 또는 진로를 잡을 수 있느냐는 관점에서이고
좋아하는분야의 공부를 하기위해서라면 또 얘기가 달라질것같습니다..
18/10/30 22:58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더 고민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멍청이
18/10/30 21:16
수정 아이콘
빠른 건 아닌데, 엄청 늦은 건 아닙니다.
18/10/30 21:58
수정 아이콘
조언 감사합니다!!
18/10/30 21:30
수정 아이콘
늦은나이 아닙니다.
저도 대학2년마치고 군대갔다가 24살에 수능보고 25살에 다시 대학갔어요
18/10/30 21:59
수정 아이콘
저하고 딱 똑같네요!흐흐
혹시 나이때문에 후회하거나 그러신 경험 있으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18/10/30 23:57
수정 아이콘
전 다행히 제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수 있어서 후회한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처음 대학갔을때 뭔가 등떠밀려 간거라... 그때 많이 후회했던 기억은 있네요.
전 그때도 지금도 "내가 내린 결정에 후회는 하지 말자" 라는 주의라서...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18/10/30 21:31
수정 아이콘
전혀 안 늦어요 27,28살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있는 판국에..
23살이면 오히려 괜춘할 때..
18/10/30 22:00
수정 아이콘
대학원까지 생각하다 보니 고민이 많아진거같네요..
아직 늦지 않았나 보네요.흐흐
조언 감사합니다!!
위닝팀
18/10/30 21:44
수정 아이콘
어떤거 하고싶으세요?
18/10/30 22:06
수정 아이콘
진화생물학, 동물행동학, 생태 쪽에 관심이 있고, 관련 연구를 하고싶습니다.
本田 仁美
18/10/30 22:00
수정 아이콘
그래서 뭐가 하고 싶으신데요?
18/10/30 22:07
수정 아이콘
진화생물학, 동물행동학, 생태 쪽 연구를 하고싶습니다.!
本田 仁美
18/10/30 22:21
수정 아이콘
어떤 분야건 연구를 해서 먹고 사는건 매우 어렵습니다.
이 부분을 고려하시고 지금은 너무 광범위한 분야만 보고 있어서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심도있는 고민 후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국 연구자의 삶 중에서 보통 사람들이 알만한 직업은 정규직 연구원, 교수고 물론 이 두 직업이 가장 안정적으로 자신의 연구도 하고
생계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이지만 안정성과 자신이 원하는 연구를 일정 부분 포기하면 먹고 살 방법이 없는건 아닙니다.
18/10/30 22:57
수정 아이콘
깊이있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민하면서 내가 너무 편협하게, 핑크빛미래만 생각하는 건 아닐까 했는데 말씀보고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됬네요.
구체적인 계획 세워봐야겠네요.
댓글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하우두유두
18/10/30 22:07
수정 아이콘
저도 23에 수능봐서 24에 1학년 28 첫취업했습니다.
18/10/30 22:10
수정 아이콘
제가 그렇게 늦은건 아니군요..
대학원까지 고민하다보니 생각이 많아졌던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칸나바롱
18/10/30 23:07
수정 아이콘
27살 첫 수능 31살에 남부럽지 않은 it기업에 취직했습니다. 늦은거 아니예여
18/10/30 23:21
수정 아이콘
전혀 안늦었습니다. 늦게 시작한만큼 열심히 하시면 2~3년 충분히 메꾸실 수 있습니다!
벽타는학생
18/10/30 23:33
수정 아이콘
요즘 휴학 오래하는 친구들도 많아서 막상 스트레이트로 가면 사회 나오는 건 비슷하더라구요. 안늦었어요~
18/10/31 00:16
수정 아이콘
생각이상으로 안늦었습니다...

사회에 나와서 나이 계산해보면 26에 대학가도 의외로 늦은게 아니더라구요...
삼겹살에김치
18/10/31 00:25
수정 아이콘
재수해서 17로 들어왔습니다. 내년에는 휴학할 생각이고요...

지금 같이 다니는 친한 동기오빠가 있는데 이오빠도 의대에 대한 미련때문에 2학년인 지금까지도 계속 마음한 구석으로는 계속 고민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의대, 교대같은 특수직업군같은 경우에는 다시 한번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연구직쪽을 생각하고 계신거같은데, 원하시는 분야에 대해서 치밀하게 조사하고 고민해보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들어요.저는 취업에 대한 부분은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쪽이라...만약 집에서 학비 지원이 가능하면 그래도 해볼만할거같은데 동생두분이 계시는 상황이라면 오랫동안 준비했던 꿈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다시 수능을 준비하는 거는 리스크가 그래도 꽤나 큰 선택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송기범
18/10/31 01: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20살에 대학교 자퇴, 23살까지 방송 관련 직종에 있다가 군대에 간 후 25살에 다시 수능 치고 26살에 인서울권 상경계열 들어와서 학교생활과 방송일 잠시 병행하다가 29살부터 전문직 공부, 30살 현재 2차시험 결과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 같은 케이스도 있고 주변에 저와 비슷한 나이대에 대학교 들어간 사람들 보면 잘된 케이스가 많아서 이만하면 크게 늦은건 아니지 않나 싶은데, 23살이시면 나쁠 거 없다고 봅니다
18/10/31 02: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답글은 작성자분께서 진화,생리 등 이학 연구자의 길을 걷는다는 가정하에 드리는 겁니다. 생태 행동 등의 zoology의 경우는 잘 모르기에 무시하셔도 되요.

먼저 막연히 좋아하는건 그냥 좋아하는걸로 놔두는게 제일 좋습니다. 미래설계까지 포함한 심도있는 고민없이는 그걸 업으로 삼으면 힘들어요..

좀더 실질적인 이야기로 들어가자면 자연,이학계열은 학부와 대학원의 괴리가 가장 심한 과중 하나 입니다. 컴공과는 달리 학부 수준에서는 장비, 실험실, 예산 등등의 문제로 지식만 익힐 뿐, 정말 이길로 계속 파고들기 위한 실질적인 테크닉을 익히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학원이 어느정도 강제되죠. 그 말은 학부 4년이 끝이 아니라는 겁니다.

공학이 붙어서 기업 연계 또는 정부 프로젝트 따면서 산업과 관련된 기술들을 가지고 있으면 석사 수준으로도 괜찮습니다만, 말씀하신 연구 분야의 경우는 정말 순수 학문입니다. 잡 포지션이 교수 or 일부 정출연 정도밖에 없을거에요. 진짜 연구자의 길로 가려면 박사가 강제 될거고 미국 포닥까지도 각오하셔야 합니다. 고로 대충 학부 + 석박통합 + 포닥(?) 까지해서 최단으로도 10년 이상을 학교에 있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분야는 산업 및 응용 분야가 아니라서 아마 펀딩 소스가 NRF랑 BK밖에 없지 싶은데.. 이 경우 pay가 적습니다. (학교 마다 다르긴합니다.) 경제적인 부담이 심하실겁니다. 물리적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요. 박사 하실때쯤 친구분들은 서서히 취업하실 나이대 일건대 그때부턴 압박이 심하실거에요. 그렇다고 졸업만 하면 잡을 구할 수 있는 분야도 아니시고요.

이 분야에서도 잘되는건 genomics , immunology, protein purification, pharmacokinetics 정도고 나머지는 약대 의대 화학 화공에 다 치입니다. 후후

이 분야는 시간 투자도 많이해야하고 그만큼 기회비용 손실도 많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실은 적은 그런 분야입니다. 대신 재능이 없어도 훈련을 통해 커버가 가능하긴 한 분야입니다. 하여간 하드코어해서 덕심으로 버티거나, 그렇게 자신을 세뇌/훈련해야 버틸 수 있죠. 메릿이랑 디메릿을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고 그래도 하고 싶으시면 도전하시길!
알리타
18/10/31 04:39
수정 아이콘
정보생물학 전공하고 현재 유전자관련 데이터 분석하는 스트웨어을 만들고 있는 엔지니어입니다. 유전자를 좋아하지만 기술적으로는 컴공에 관심이 있어 공부를 하다보니 둘다 만족하는 직업을 구할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어느분야도 컴공이 필요합니다. 컴공이라는 기술이 있으면 어떤 관심분야에도 들어갈수 있습니다. 컴공졸업을 하고 진화, 행동, 생태 쪽 대학원을 가는것도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생물학계에서도 컴공들을 많이 환영하는 추세입니다.
비밀의문
18/10/31 08:57
수정 아이콘
저도 그 나이에 수능을 다시 봤습니다. 새로운 전공 선택하고 그 전공으로 취업해서 지금은 먹고 살고 있네요.
결론은 전혀 늦지 않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외력과내력
18/10/31 10:53
수정 아이콘
나이는 나이일 뿐입니다. 저희 아버지 어머니 다 늦은 나이에 두번째 대학 가셔서 성공적인 인생 2막 살고 계십니다.
티모대위
18/10/31 14:39
수정 아이콘
군필 23살이면 젊디 절은 나이고, 뭘 하셔도됩니다. 그 나이에 사업 몇년하다가 새로 수능치고 대학교 들어와서 무난히 좋은 회사 간 사람들도 봤는걸요
봉그리
18/11/02 00:29
수정 아이콘
대학 졸업하고 취업이 목표라면 많이 늦지 않은 것이 맞지만 학계 목표라면 늦었다고 봐야 합니다.
가정 형편이 학비 걱정 없이 지원해주실 수 있도록 아주 넉넉한 집이 아니면 더욱 그렇습니다.
군대는 갔다 오셨다 치고, 수능 다시 쳐서 원하는 학과 들어간다고 해도 이후로도 10년 이상 취업 대비 적은 수입 감수하면서 학비 + a가 들어갑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제때 필요 조건을 갖춰도 자리가 안나서 마냥 기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사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도 가정을 꾸리기 쉽지 않습니다.
해보기 전에는 아무리 좋아하던 일도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나면 재미보다는 그냥 할 수 있으니까 한다 이런 느낌으로 많이 바뀝니다.
정 목표한대로 가고 싶으시면 데이터사이언스는 요즘 이과계 학문에서 거의 대세니까 윗분 말씀대로 컴공은 졸업하시고 관련 강좌를 들으면서 따로 공부하다가 대학원을 들어가시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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