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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4 22:30
주무실 때는 난방텐트를 추천합니다. 몸 따뜻하게 하는건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로 되는데 공기가 차가운건 보일러나 난로 아니면 답이 없거든요. 특히 외풍 심한 곳은 더하고요.
단점이 있다면 집이 좁으면 상당히 걸리적 거립니다.
18/10/24 22:32
라디에이터 전기요금은 보통 1시간에 500~1000W 정도쓴다고 치면 몇시간 정도 쓸건지 계산해서 현재 쓰는 전기량에 더하면 예측가능합니다.
신일꺼 쓰고있는데 크게 문제없이 잘쓰고있습니다. 타이머 있는거 사면 전기요금을 조금이나마 아낄수 있구요. 그리고 일반적인 가정용 라디에이터는 방에서나 의미가 있고 거실은 공기밀폐가 쉽지 않아서 라디에이터 주변만 따뜻합니다. 집이 추울때는 난방텐트가 가성비는 최고일겁니다. 집에 텐트치는게 좀 이상하게 보일순 있지만 싸고 따뜻하게 지내기엔 최고죠. 그리고 요즘 전기요라는게 있는데(전기매트의 이불화?) 전기를 100~150W 정도만 먹고 잠자리 밑에다 깔고 이불덮고 있으면 아주 따뜻합니다. 가격도 별로 안비싸구요.
18/10/24 22:56
역시 라디에이터 주변만 따뜻하군요.. 난방텐트는 살거같고,, 전기요는 말씀만 들어서는 무슨차이지 했는데, 말그대로 요처럼 야들야들?한 아이군요. 얘도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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