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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3 13:29
요요는 사람에 따라 다르니 모르겠지만
말씀하신대로 체중을 어느 정도 줄인 다음에 운동을 병행하는 건 일반적으로 아는 방법 아닐까요? 저도 그런 식으로 했었고요. 세 번의 다이어트 동안 먼저 식이요법부터 해서 운동량 증가로 연결했던 것 같습니다.
18/10/23 13:50
저같은 경우 35kg빼고 2년 유지했는데 요요 확오더라구요. 요요때문인지 나이먹어서 그런지 다시 빼기 너무 힘드내요.
일단 일반적으로 식이요법우선이 맞고 과체중인 상태로 운동하는건 위험한게 저도 케틀벨 + 농구를 해서 그런지 살빼고 반년은 무릎, 고관절 아파서 고생 엄청했어요. 그리고 요즘 다이어트책 보면 오히려 운동하다 허기짐이 생겨 다이어트 망치는 경우도 있고 흔히 알려진대로 기초대사량 올려야 한다는 관점에서보면 어마어마한 운동량을 하지 않는이상 효과가 거의 없어서 기초대사량 올릴생각으로 운동하는건 비현실적이다 라는 말도 있더군요. 제가 보기엔 고지방이던 단식이던 조금씩 자주먹든 일일일식이든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식이요법을 찾아서 꾸준히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꾸준히 적당히 식이요법하고 가끔씩 식단을 풀어줘야지 안그러면 요요 못막을것 같아요. 최근 다이어트 해야겠다 하고 책 진짜 여러개 읽어봤는데 해외책에서 자주보는게 저칼로리 + 운동으로 살빼면 실패확률이 99%라는 연구결과가 있다더군요.(요요포함) 그만큼 요요막기 힘들다고 합니다.
18/10/23 15:25
저도 LCHF로 체중 2달정도 빼시다가 익숙해지면 운동 추가하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제가 그렇게해서 현재 17키로 정도 빼고 운동중입니다
18/10/23 16:46
사실 요요현상은 없다고 봅니다
그냥 생활습관이 그 전으로 돌아가서 생기는거에요 결국 지속가능한 다이어트플랜을 짜는게 요요현상을 없애는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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