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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1 10:06
노트 1 3 5 7 쓰고 있는데 3인가 부터는 기능 아예 안쓰고 (펜뽑으면 자동으로 나오는 기능도 삭제해놓고) 귀팔때 씁니다. 귀간지러울때 100프로의 확률로 팔수 있으니 개이득!
18/10/01 10:16
메모, 이미지 위에 필기(지도 캡쳐하고 몇가지 추가 정보를 써서 보내준다던가 하는...), 낙서...
사실 메모 용도 이외에는 거의 안써요. 가끔 책상에 올려놓고 쓸때 펜으로 건드리긴 합니다만...
18/10/01 10:57
저는 평소 메모할 일이 많아서 자주 쓰는 편이네요. 그리고 당장 까먹으면 안 되는 일 있으면 메모하고 잠금화면으로 해 놓고요. 길가다가 멋지거나 재미있는 장면 있으면 동영상 찍고 펜으로 바로 짤로 만들 수도 있어요. 그리고 톡중에 무언가 설명해줄 때 펜으로 이미지 캡처해서 그 위에 메모해서 보내줍니다.
18/10/01 11:08
전에는 문자나 카톡 보낼 때 썼었는데, 천지인 타자에 비해 장점이 많은 것 같지는 않아 지금은 그 쪽으로는 쓰지 않구요. 다만 '씀' 이라는 앱으로 글짓기글을 쓸 때는 씁니다. 아무래도 천지인 타자 보다는 이 쪽이 글이 더 잘 써지는 기분이......(물론 기분탓만이겠지만요.) 아, 혹시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천지인 타자든 뭐든 하여튼 타자로 할 수 있는 부분 모두를 펜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그 효용성은 일단 논외로 하더두요.
그리고, 스크린샷이나 카메라로 찍은 사진에 무언가를 표시해서 다른 사람에게 보낼 때 아주 유용합니다. (자, 이 부분을 주의해서 보라구! 라든지, 바로 이 부분이야! 라든지......) 그리고 게임에서 섬세한 작업을 할 때, 특히 인물 커스터마이징 같은 것을 할 때 그냥 손으로 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합니다.
18/10/01 11:45
솔직히 예전에 갤럭시 플러스버전 나오기 전에나 큰화면 때문에 노트로 갔지
노트기능 사용할 거 아니면 8+나 9+로 가는게 맞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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