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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30 22:39
작년에 저도 일때문에 피치 새벽편 종종 타봤는데
복불복이더라고요 출국 며칠전까지 버팅겨서 싸게 간적도 있고 반대로 더 비싸게 산적도 매진되서 대한항공 탄적도 있어요.
18/09/30 23:39
1. (황금)연휴 때 인가, 평일인가?
2. 해당일 말고 주변 날짜 가격대는 어떤가? 연휴 때고 그 날만 비싼거면 안떨어질 가능성 98%예요. 평일이고 주변 날짜들도 비싼거면 두달에 한번 정도 세일할 때 찾아보세요.
18/10/01 07:20
비싼 날이 월요일 혹은 일요일인가?
일본 쪽 연휴가 끼인 날인가? (11/23 금) 상기 사항에 해당한다면, 주변일 보다 그날짜 표가 더 팔렸기 때문에 항공사에서 일단 값을 올려놓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향후 남은 날짜 대비 남은 표가 순조롭게 팔려나기면 값을 유지 혹은 상향할거고, 안팔려나가면 일정 시점에 내릴 가능성이 있지요. 1. KE,OZ 및 제주, 티웨이, 이스타, 진에어, 에어서울 다 체크해 보시고, 2. 피치는 조금 가격 변동 추이를 지켜보면서 더 올라간다면 구매. 안 올라간다면 며칠 후 구매. 아마 살펴보셨던 기간이 9월말 세일(9/28~30)때였을 것 같네요. 세일로 일시적 수요가 몰렸을 수 있어요. 10월말 세일이 있을 수도 있지만, 7주 밖에 안남았으면 기다리는 건 모험이네요. 3. 에티오피아항공 찾아보세요. 인천발 17:55, 나리타발 21:25입니다.
18/10/01 09:01
생각해보니 11/16~11/19니 6주 후군요;;
에티오피아 항공은 심각하게 고려는 해봤습니다만 아마 8시 전까지 나리타 공항에 못들어갈 확률이 높아서 일단 선택지에서는 제외했습니다. 좀 더 추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18/10/01 00:21
(수정됨) 수요가 있는날이면 잘 안떨어지죠. 물론 이바닥에 반드시라는건 없습니다
그리고 피치항공이면 아무리 시간이 적절해보여도 깜짝 놀랄만한 지연이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을걸요
18/10/01 12:10
피치 지금 검색하면 11/16~19일 인천 하네다 왕복 44만원(기내수화물1개) 가 검색됩니다. 기내수화물 없으면 34만원 대로 나옵니다.
그리고 이스타젯 11/16~19일 인천 나리타는 30만원 조금 안되게 나옵니다.
18/10/01 12:26
하네다-인천 야간편은 돌아올 때만 필요합니다. 금요일 일정 문제로 인해 갈 때는 피치를 탈 수 없습니다(본문에 있는 '특수한 목적'의 일정상 도쿄의 모처까지 오후 9시에 도착해야 하는데 피치 가는 편은 해당 시간엔 인천에서 출발도 못한 시간대라...),
이스타 항공은 야간편이 없어서...(인천-하네다 편이 있긴 한데 이번주로 운항 종료하는 걸로 압니다) 나리타 주간편은 일정상 쓸모가 없습니다. 월요일 오전까지 돌아와야 하는데 LCC들 중에 제가 아는 한 나리타에서 오후 1시 이전에 인천에 도착하는 비행기가 없어서요 ㅠ 찾아봐주신 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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