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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5 01:32
단점 4번 5번이 가장 고민이라면 좀 더 조사해볼텐데 1번이 가장 큰 이유면 그냥 이직할 것 같습니다. 장점들이 다 너무 커서요. 어짜피 동기들도 1-2년 뒤면 1년에 한두번 모일까말까할 수 있고 공적으로 만난 사람은 그냥 공적인 인간관계가 되는게 대부분입니다. 물론 같은 시기에 입사한 동기가 있으면 좋겠지만, 회사에서 특히 신입이라면 팀(특히 사수)이 중요하지 동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18/09/05 01:54
4번의 경우, 둘 다 야근을 하는데 제안받은 회사가 퇴근 시간이 조금 더 늦는 것 같습니다...
5번은 그쪽 회사에 워낙 인맥이 없다보니...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18/09/05 05:51
1번은 그다지 의미 없습니다.
어차피 친밀감은 잠시이고 과장부터는 서로를 밟고 올라가야 하는 경쟁상대일 뿐이죠.. (물론 잘나가는 인싸들은 커뮤니티가 생성되나 그건 다른회사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18/09/05 15:48
회사 위치가 비슷하다면, 중간중간 만나면서 인맥 이어 갈 수 있어요.
이직한다고하면 다들 축하해줄 겁니다. 저라면 100% 이직함.
18/09/05 22:49
1년 경력을 인정해서 좀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면 이직, 아니면 현 직장이요.
현 직장에서 만족스런 조건이 2가지 이상 있다면 그냥 있는 게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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