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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30 17:44
하위 N% 무조건 자르는 건 GE가 시초격으로 유명하고
근무시간이 안정해져 있다는 걸 더해 보면 넷플릭스겠네요. (아마존은 아님) 근데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애초에 1년 꼭 채워서 해고하는 기업도 아니라..
18/08/30 17:51
Jack Welch가 20-70-10 시스템이라고 해서, 일잘하는 A급 20%과 그럭저럭 쓸만한 B급 70%만 놔두고 나머지 C급 10%는 잘라야 한다고 책에서도 쓴 적이 있고, 거기서 출발한 정기평가-하위브라켓페널티 형태의 인사관리 체계는 미국기업은 물론이고 거의 대부분의 대기업이 가지고 있습니다(다만 미국기업에서는 90년대 정도가 이런 모델 도입의 피크였고, 2010년대에는 폐기한 회사가 꽤 많음). 그리고 하위 브라켓에 걸렸다고 해서 꼭 그 해에 바로 해고해버리는 것은 아니고, 그냥 한직에 짬처리 시킨다던가, 사내에서 주는 각종의 기회를 다 박탈시킨다던가 하는 식으로 알아서 걸어나가게 만드는 것이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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