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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1 16:23
매우 무리가 없고 오히려 넉넉할수도 있는 시간입니다. 각 시설에서 얼마나 시간을 쓸지가 관건이겠지만요..
오히려 둘째날은 시간이 좀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금각사같은 서쪽 지역과 니조성 같은 중부지역을 포기하는게 아깝단 느낌도 드네요.. 저는 이틀동안 말씀하신 코스에 금각사, 니조성까지 포함해서 보고 대신 은각사 주변의 철학의 길 같은데를 포기하기는 했었거든요.. 사람마다 한곳에서 쓰는 시간 차이가 있긴 하지만 3일에 저정도면 매우 여유 있어 보입니다.
18/08/21 17:23
그렇군요. 계획을 두가지로 짰는데 다른 하나는
둘째날에 기요미즈데라>헤이안신궁>난젠지+에이칸도>기온, 셋째날에 니조성+킨카쿠지 부근 계획이었거든요. 말씀하신대로 여유가 있다니 두번째 계획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가지만 더 질문드리자면 길 못찾아서 헤매거나 한 시간은 없으셨나요? (예를들어 버스정류장을 못찾았다던가 내렸는데 입구를 잘 못찾았다던가 등등... ) 헤매는 시간이 있을지 몰라서 좀 널럴하게 짤까 했었거든요.
18/08/21 17:29
전 구글맵도 없던 시절에 가이드북에 나온 지도만 보고 다녔는데도 특별히 길을 헤매지는 않았습니다..
원체 유명한 관광지다보니 표지판도 잘 돼있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가는 곳이 뻔하기 때문에 여차하면 그 사람들만 따라다녀도 큰 무리없이 다니겠더라고요.. 근데 하나 유념해 두셔야 할건 버스가 원체 천천히 움직여서 동부, 서부를 하루에 다보는 일정은 짜지 않는게 좋습니다.. 가능한 한 곳으로 몰아서 하루씩 보는게 버스안에서 버리는 시간을 줄이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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