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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7 11:18
엄밀히 말하면 자유낙하시 공기저항을 이용.. 하는거 아닐까요. 경험자는 아닙니다만. 윙슈트가 그 원리를 극대화 한것 아니겠습니까?
일반 옷만 입고 있더라도 팔다리를 몸에 붙이면 더 빨리 떨어질 것이고.. 팔다리 펴서 공기저항을 많게 하면 속도가 좀 떨어지고. 그런거 같습니다만..
18/08/17 12:11
감사합니다. 윙슈트라는 것도 있었군요. 10년 전에 스카이다이빙 한 번 해봤을 때는 낙하 구간에는 눈도 못 뜨겠던데;; 역시 대단한 분들이 많네요.
18/08/17 11:39
적당히 가능합니다. 공기저항을 잘 타는거죠. 낙하방향으로 온몸을 펼쳐서 공기저항을 늘리면 속도가 느려지고, 수직으로 몸을 세우면 더 빨리 떨어지고, 기울기를 조절해서 방향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만 윙슈트처럼 다이나믹하게 바뀌지는 않죠. 윙슈트의 경우 뛰어내린 비행기에 다시 탄 기록도 있습니다.
18/08/17 18:43
아무것도 없는게 아니니까요. 공기가 있고 공기역학으로 인해 힘을 받고 줄수 있으니까요.
진공환경에서 자유낙하를 한다는 그야말로 아무것도 못하는것이구요.
18/08/17 13:50
스카이다이빙 쇼 보면 사람들끼리 별모양도 만들고 기차놀이도 하고 별별걸 다 하는데 기상 상태만 좋으면 충분히 가능하겠죠. 유튜브에서 스카이다이빙으로 검색해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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