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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5 16:46
실제로 주변 가족도 3번으로 했다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또 어른분들은 이런 돈을 나눈다는 걸 좀 너무 이해타산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요즘 들어 워낙 같이 동반으로 여행 다니고 하는 것도 많은데 그렇게 자르기가 좀 그렇다는 얘기도 하시더라구요.
18/08/15 16:53
저희집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문상객이 가장 많이 온 저희집 의견대로 결국 가서 n분의 1 했습니다.
저희는 1,2,3도 아니고 4. 그냥 n분의 1로 한 셈인데 어머니께서 화가 좀 나셨었네요. 오히려 돈문제라서 이해타산적으로 보이더라도 칼같이 잘라야 나중에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18/08/15 21:34
돈문제는 3번이 제일 나을 거예요. 많이 온 쪽에서 티는 안내도 충분히 불만가질 수 있는 문제라...
여행비 같은건 차라리 한달에 얼마씩 계를 해서 공평하게 모으는게 낫습니다.
18/08/15 16:49
우리나라 축의, 조의가 두레의 성향이 강하다고 생각해서 3번이 좋다고 생각하네요. 하객이 많이 오신분은 그만큼 또 많이 가셔야 할테니까요.
18/08/15 16:53
남겨두면 관리를 해야하는데, 관리 자체도 번거롭지만 잘못한게 없어도 뒷말이 나오기도 쉬워서, 그냥 그때그때 다 털고 가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3번이죠.
18/08/15 17:06
돈문제는 오히려 칼같이 해야 합니다.
괜히 가족사이에 어쩌고 하면서 여지 남겨두면 그게 씨앗이 되서 나중에 무슨 분란이 벌어질지 모르니까요.
18/08/15 17:52
3번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고삼아 말씀드리자면 하객은 '축하하는 손님' 이라는 뜻이니 이 경우에는 '조문객'이 더 적절한 단어일 것 같습니다.
18/08/15 18:00
3이 정답이죠.
나중에 공금 필요할 일 있으면 그건 그 때 가서 새로 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여러 문제를 한번에 묶어서 해결하려고 하면 복잡해지고 여려워지고 결정적으로 제대로 해결도 안 돼요. 무조건 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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