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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2 22:42
공무원분들 추석때 상여금이 좀 있지않으신가요 그거받으시면 융통은 하실듯..
실수령 150~170에 30~40 모으시는거면 평균적인 저축은 되실거같네요
18/08/13 07:17
주변에 보면
집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자차)은 50~70 정도 저금했구요 자취+자차는 20 정도. 아예 안하는 사람(자차만)도 있었는데 엄청 놀러다니더군요. 평일 주말 할것없이 흔들고 다니고 지름 다들 어느정도 부모님 도움을 받기는 하더라는..
18/08/13 01:13
반드시 꼭 전세를 구하세요. 국가직 공무원 기준으로 월세살던 다른 친구 천만원 모을 동안에 자기 말로는 할 거 다 하면서 살았는데도 5년만에 4천 넘게 모았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크게 사치 안하는 친구이고 시간외근무도 열심히 하는 녀석이긴 합니다만 9년차일때 저축으로만 8천 이상 모았다는 얘기 들었어요.
18/08/13 09:29
에이 처음엔 돈좀쓸수도있죠 ...
게다가 집에서 다니시는것도아닌데 이제 계절별 출근룩 대충 완성되고 자취방 어느정도 자리잡히면 딱히 돈 나갈일없을텐데 (물론 잡다한거 사는거 좋아하시면 가랑비에 떠내려감) 이제부터모으셔요 ...안늦음
18/08/13 10:48
ㅜㅜㅜ 15년도 임용자입니다...
열심히 모아야겠다는 생각을 언제나 하고 있는데, 저는 많아야 40~50정도 하는거 같더라구요 한달에 근데 주변에 많이 하는 친구들보면 100도 하고 그러더군요...(특히 여성분들)
18/08/13 10:49
저도 처음 취직하고나서 월급 반년가까히 저축해본적이 없네요.. 카드뚫고 펑펑 쓰고 크크 반년정도 사고싶은거 다샀습니다. 게다가 저도 타지에서 자취인지라 서울 원룸 월세에 교통비 폰도바꿔서 통신비도 많이나오고.. 근데 그냥 여태 고생한 나에대한 보상같은거라 생각하고 썼습니다.
학생시절 많이 참았거든요 사고싶은것들이나.. 그런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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